로얄 살루트 32년산
세상에는 다양한 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술들은 각각 가치에 맞는 가격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로얄 살루트 32년산은 일반인이 즐겨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또 로얄 살루트 32년산은 싱글 몰트와 최소 32년간 숙성한 그레인 위스키를 블랜딩한 위스키인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다하여서 이야기 해드릴까 합니다.
1. 로얄 살루트 32년산 설명 그리고 가격은?
로얄 살루트 32년산은 유니온 오브 더 크라운즈라고 불리고 있는데 이것은 전세계 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위스키의 희소가치는 매우 높아서 위스키나 양주 같은 전세계 주류를 모으는 마니아 층들한테는 꽤나 인기가 높은 위스키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로얄 살루트 32년산 유니온 오브 더 크라운즈 패키지는 도자기병에 담겨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도자기는 순수한 점토와 물,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있기에 그 고급스러움 떄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잘 사용이 되고 그 가치도 매우 뛰어 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얄 살루트 32년산은 면세점만이 아닌 주류 전문 판매점 또는 백화점등에서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면세점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우선 해당 위스키의 가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 38년산의 가격중에서도 32년은은 그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구입처들 마다 가격이 매우 다르기도 하겠지만 평균적인 로얄 살루트 32년산의 가격은 300 ~ 320달러 정도 합니다. 한화로는 약 33만원 ~ 36만원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로얄 살루트 21년산은 100달러(11만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38년산의 가격으로는 면세점 500ml는 보통적으로 400~450(45~50만원) 정도이고, 38년산 700ml는 한화 60만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로얄 살루트 32년산 가격을 이야기 하면 뭐 큰맘먹고 한번 사먹으면 사먹을 수 있겠다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면세점이 아닌 백화점, 주류 전문점에서 로얄 살루트 32년산을 구매한다면 실제 가격은 100 ~ 150만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싼 이유에서는 우선 병의 가치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병에 새겨진 깃발 문양은 은판위에 수작업으로 양각돼 있고 마개는 은으로 만든 왕관 위에 얹혀진 블랙스톤으로 장식되어있습니다.
2. 로얄 살루트 32년산 위스키와 견줄수 있는 싱글몰트 vs 블랜디드는?
로얄 살루트에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그럼 전세계적으로판매되고 있는 위스키 종류로는 싱글몰트 또는 블렌디드 위스키 입니다. 그리고 로얄 살루트, 윈저, 조니 워커, 발렌타인, 임페리얼 등은 대부분 블렌디드에 속하여 있습니다. 싱글몰트랑 블렌디드 같은 경우 원료와 제조방식이 차이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블렌디드는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가 적당한 비율로 혼합되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싱글몰트는 한곳의 증류소에서 100% 맥아로만 증류한 원액을 만든 것을 말하며 싱글이 붙은 것은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전세계적으로 톱블랜더가 약 30명 정도 활동하고 있는데 이 블랜더들을 통하여 위스키가 만들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스터 블랜더의 손길에 따라서 미묘한 차이를 내는 위스키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 마스터 블랜더들은 담배, 마늘 등의 자극적인 음식과 문제되는 것들은 항시 멀리 하며 로션같은 것들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