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보기위해 가장 먼저 가야할 제주도 벚꽃 명소들
제주도 벚꽃 으뜸 제주대학교 진입로 벚꽃을 보기위해서는 제주도에 가야 가장 먼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명소는 제주대학교 진입로로 제주대학교 사거리부터 1km 남짓으로 이어져있는 도로변인 아름드리 벚나무들이 뺘곡이 늘어서 있는데 이곳은 벚꽃이 활짝 피어날 시기가 되면 꽃길 드라이브코스가 됩니다. 도로가 좀 짧아서 드라이브코스로는 아쉽지만 트래킹 코스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탄다면 맨 앞좌석은 최고의 vip좌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사진맛집 삼성혈 이곳은 제주도의 벚꽃시즌만 되면 사진맛집이라고 불리는 두번째 제주도 벚꽃명소 삼성혈입니다. 삼성혈이라는 곳은 제주 신화의 발상지로 평소는 한적한 분위기이나 벚꽃시즌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벚나무와 한옥이 그림같은곳이기도 합니다. 오로지 봄에만 가기 좋은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름드리 벚나무가 자라는 숭보당 건물 앞이 가장 인기라고 할 수 있으나 이곳저곳 피어있는 벚꽃들 때문에 어디서든 찍어도 좋습니다. 입장료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른 2천5백원 어린이 1천원입니다.
작은 벚꽃세상 산지천 벚꽃 군락 삼성혈의 건너편에 있는 곳인데 주차장 길건너에 산지천으로 이어져있는 샛길로 내려가보면 또다른 벚꽃세상이 있습니다. 공터에는 운동기구들도 등성등성있으나 만개한 벚꽃들은 또하나의 포토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곳은 삼성혈에 가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다면 산지천 벚꽃 군락에서 꼭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피크닉 아니고 벚꽃 피크닉 예래생태공원 서귀포시에 숨어있는 벚꽃 명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해서 핫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시냇가와 벚나무들이 늘어서 있는 곳으로 포토존의 탑중에 탑인 곳입니다. 자연적인 풍경속의 벚나무들을 보기위해서는 최고의 장소이고 돗자리를 깔고 잠시 피크닉을 즐기고 싶어지는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며 트래킹하기 좋은 별도봉 벚꽃은 보기만해서는 재미가 없습니다. 트래킹을 하면서 벚꽃을 맞으면서 걷는 것만큼 기분좋은것은 또 없을 듯 합니다. 별도봉은 벚꽃을 보면서 여행을 즐기려고 제주도에 온것이라면 꼭한번은 지나가기에 좋은곳입니다. 제주시내에 있는 사라봉과 마주보고 있는 곳입니다. 물론 벚꽃 말고도 트래킹 하기에 좋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제주의 토종 벚꽃 왕벚나무 자생지 일반 벚꽃나무만 보다가 엄청나게 크고 화려한 왕벚나무를 보기 위해서는 제주도 자생지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곳은 한라산 아래 홀로 자라고 있는 토종 벚나무들의 수령은 무려 100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1908년에 발견되서 전세계에 왕벚나무 산지가 우리나라임을 증면한 나무이기도 합니다. 엄청나게 큰 고모나무가 피워낸 새하얀 꽃송이들은 최고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벚꽃학교라고 불릴 수 있는 애월고등학교학교에 벚꽃나무가 있는 곳들은 꽤 많이있습니다. 그러나 잘 관리하고 멋지게 피어있는 이곳은 제주도의 고등학교중에서 유일하게 멋진코스로 되있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