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에 대한 모든것
건망증이란 말그대로 밖에 나갓는데 가스레인지 밸브를 잠궜는지 차키를 어디에 둿는지, 휴대폰은 어디에 뒀는지, 방금 했던 일이 뭐였는지 등 기억에 대한 잊어버림이 빈번하게 일어ㅏ거나 깜빡깜빡 하는 것을 통틀어서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이 건망증은 처음 한두번 정도는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 웃어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빈번하고 심각할 정도라고 하다면 치매 초기일 수 있기에 꼭 초기에 증상이 있다면 병원을 찾아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도 심한 정도가 아니라고 한다면 건망증 없애는 방법 6가지로 잘 다스려 보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매일 1시간씩 걷기를 해줍니다. 걷기를 해줌으로써 뇌 혈류를 증가 시킴으로 건망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의 연구팀에서 하루 한번 한시간씩 일주일 세번 빨리 걷기를 시켰더니 3개월 후에 뇌세포 활성화를 조사하니 본인 나이보다 평균적 3살 정도 어린 뇌 건강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걷기를 할 수록 경추가 자극되어 뇌 혈류가 두배 이상 증가된다는 사실까지도 추가 밝혀졌다고 합니다.
[두번째] 숙면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뇌세포를 파괴하는 행동 중 하나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 행동인데 특히 호르몬이 가장 많이 나오고 활성화 되는 시간대인 12 ~ 2시 사이로 이후에 자는 등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인 코티졸이 분비됨으로 뇌건강에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충분한 수면시간으로는 하루 6시간 이상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 중추신경이 회복하기 위하여 커피를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커피는 많은 연구에 따라서 마시면 좋다, 나쁘다로 갈리고 있습니다. 즉 과하지 않는 섭취는 좋을 수도 있는 것으로 특히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캐런리치 박사가 65세 이상의 성인 남녀들을 대상 약 7천명으로 4년간 연구한 결과에서는 커피를 하루 세잔이상 마신그룹, 한잔 마신 그룹들에 비하여 기억력 저하에 대한 정도가 45% 이상 낮았다고 합니다. 즉 봉지 커피는 4잔이상, 커피숍 커피는 3잔이상 마시면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커피는 하루 1 ~ 2잔 정도가 그나마 괜찮을 수도 있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네번째] 독서하는 습관입니다. 독서는 뇌를 활성화 시켜주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습관이며 건망증을 없애는 방법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서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가장 좋은 예방법 이라고 하는데 독서외에도 바둑, 화투 같은 것들도 권하긴 하지만 그래도 독서가 기억력을 유지시켜 주는데 이유는 뇌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해주고 앞위를 생각하면서 읽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섯번째] 메모를 하는 습관입니다. 메모는 건망증을 없애는 방법 이외에도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습관이기도 합니다. 살아감에 있어서 방금 있었던 일을 다른 일을 하는 중에 잊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 하루전에 했던 업무나 어떤 내용에 대해서 하루가 지나면 잊어먹을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메모함으로써 당시의 상황들을 다시 떠올릴 수도 있고 그에 대한 기억들이 꾸준하게 오랜시간 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뇌는 무제한 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대로된 인식이 되지 않는 상태라면 기억이 지워질 수 있기에 메모하는 습관은 건망증을 없애는 방법 외에도 꼭 필요한 생활습관입니다.
[여섯번째] 하루에 1 ~ 2잔 정도의 와인을 마셔주는 것입니다. 해당 내용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의대 연구팀에서 하루 한두잔 와인을 마셨을 때 기억력이 크게 좋아진다는 연구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사람의 뇌는 NIDA라고 하는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소량의 알콜과 반응해서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즉 소량의 알콜이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류 흐름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적포도주는 뇌세포의 파괴를 막아주면서 기억력을 증대시켜 주기도 한다 합니다. 물론 좋다고 과하게 먹으면 절대 안되기에 하루 5잔 이상은 건망증을 없애는 방법과 반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