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봄이 이제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오는데 항상 이때 문제가 있습니다. 집안 습기 또는 장마철 습기로 인해서 집에서 퀘퀘한 냄새부터 꿉꿉함... 진짜 장난아니게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집안 습기 없애는 청소법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지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마철 많아지는 집안 습기
집이 습해지게 되면 제일 먼저 문제되는 그 습기의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습기 원인을 제거해야 하는데 장마시즌이 될 때 찾으면 늦을 수도 있습니다. 장마시즌에는 습도가 더욱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집에 습기가 많아지게 되면 당연히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곰팡이는 우리의 호흡기 문제, 호흡기 감염, 알레르기, 천식 등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럼 습기 방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제때 제거를 할 수 있는지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집안 습기 없애는법
습기 방지하는방법으로 습기를 줄이기 위해서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공기순환시켜주기] 습기를 막기 위해서는 매일 같이 창문을 열어서 신선한 공기가 집안 환기를 시켜 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공기가 순환 될 수 있게 벽에 가구를 바짝 붙인 상태라면 가구를 좀 떼서 사이를 만들고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정 온도를 유지해주기] 단열재가 집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때 이중창은 내부 유리창이 실외 찬 공기로 단열되어서 창문 결로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집안 모든 방 온도들이 같아야 하고 두방 사이의 온도 차이 역시 창문 결로가 생기는 경우들이 많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분 방치금지] 이것은 화장실 사용시 샤월 할 때 꼭 욕실 문을 닫아 주시고 창문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욕실 환풍기를 설치해서 습기가 즉시 없어질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하루 15분씩 방마다 창문을 열어두시고 요리할 때는 팬을 뚜껑으로 덮어주어서 부얶창문 결로 현상을 방지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물물들은 가능하면 야외에 말리고 건조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습도조절은 필수] 제습기 같은것들을 사용해서 습도를 낮춰주면 집안의 결로나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같은 원인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 집안 습도범위는 40 ~ 50%, 습도수준은 60% 이상에 도달하게 되면 방이 20c 이상인 경우에 곰팡이들이 번식하기 매우 쉽게 됩니다. 혹시나 습기가 많은 싱태대라면 습기 흡수제를 사용해서 습기 제거를 하시기 바랍니다.
장마철 습기 방지 청소법은?
[냉장고 청소법] 냉장고를 잘 관리 안하면 정말 곰팡이 생기기 딱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먹거리들이 있는 곳이기에 이 청소법 참고하세교. [문을 여는 시간을 줄이고 청소 빨리 하기, 안에 내용물 모두 꺼내고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식품 상하지 않게 하고 청소, 선반과 서랍은 모두 꺼내서 수세미로 설거지, 유리로 만든 선반은 실온 두었다 청소, 냉장고 안쪽 베이킹소다를 묻힌 수건 닦고 틈새와 행주로 닦기 힘든곳들 칫솔로 사용, 냉장고 안팎만 청소 하면 플러그를 그대로 뽑아서 냉장고 옆면과 필터 안 청소할 경우 플러그 뽑고 청소] 냉장고 청소할 때는 천연탈취제를 사용하세요 (물과 식초 1:1로 섞어주시고 주방세제 2 ~ 3방물 떨어뜨린후 레몬즙 3방물 정도 떨어뜨려 주면 냄새가 아주 좋습니다.
[세탁기 세탁조 청소법] 세탁기가 더럽다면 옷에 퀴퀴한 냄새가 나기에 주기적 세탁조 청소가 필요합니다. 세탁조 클리너 또는 과탄산소다를 세탁조에 정해진 양을 넣어주시고 통세척 또는 표준코스로 돌려줍니다, 미온수로 설정 세탁조에 찌든때가 깨끗한 청소가능, 세제 투입구 세탁시 세재와 섬유유연제를 부어서 먼지가 많이 낀 곳 세탁기 사용해서 마른 수건으로 닦아 잘 건조 시켜 줍니다. / [신발장 청소] 집안의 악취 주범이고 장마철에는 최악의 주범 그래서 세심한 관리는 필 수 입니다. 젖은 신발은 무조건 마른 천으로 물기 닦아주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주기 / [옷장습기관리] 옷장은 장마철에 매우 중요합니다. 원목 가구들은 수평을 잘맞추어야 중요하고 수평이 잘 안맞으면 습기를 머금고 뒤틀릴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옷장은 장마철에 좀벌레 곰팡이가 생겨서 옷을 버릴 수도 있고 관리할 때는 꼭 옷장의 속 사이사이에 신문지 말아서 두기만 하여도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는데 탁월 합니다. / 마지막으로 장마철에는 변기청소 역시 악취로 힘들 수 있으니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