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늦어지는 이유 생리 빨리하는법은?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게 됩니다. 이런 생리 주기는 보통 28일 주기로 하여 2 ~ 7일 정도 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생리통에 대한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생리전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매달 일정한 기간에 생리를 해야 하는데 생리가 늦어지면 진짜 예민해지고 너무 힘들고 걱정 부터 하게 됩니다. 그런더 이 생리가 늦어지는건 다양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봐야합니다. 남친이 있는 여성이 생리가 늦어진면 주기를 체크해야해요.
하지만 남자친구가 없는데 늦어진다면 현재 건강 상태를 즉시 체크해야 합니다. 생리가 늦어진다는건 여성질환 및 질병 때문 일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늦어진다면 무조건 산부인과에 찾아가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
생리는 한달에 한번 하기에 생리예정일보다 조금 늦거나 빠르다? 정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3개월 및 1년 이상 생리를 9회 미만을 하였다? 또는 생리 주기 35일 이상 지속된다? 이땐 당장 산부인과에 방문해야 합니다. 여성관련 질병은 빠른 진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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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생리 늦어지는 이유(원인)?
여성의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한두가지가 아닌데, 대표적으로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안내해 드리는 내용으로 몇가지 있습니다. 현재 생리가 계속 나오지 않고 있다면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아래 내용 꼼꼼히 잘 확인해 보세요.
●첫번째 호르몬 불균형으로 늦어는 경우
여성은 호르몬불균형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다만 생리주기가 늦어지고 있다면 의심 해봐야합니다. 현재 생리주기가 불규칙 하거나 한달을 건너뛰었거나 하다면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으며, 생리통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리가 제때 하지 못하게 되어 난임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세한 원인은 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생리불순이 잦고 생리통이 극심할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일 확률도 높기에 이 증후군은 호르몬 이상이 생겨 난소에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리불순, 부정출혈, 심한생리통, 다모증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여드름이 자꾸 생긴다던지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들도 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합니다. 혹시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산부인과를 가보세요.
●두번째 임신으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남자친구와 관계 후 또는 결혼한 상태로 부부관계 후 생리가 늦어지고 있다면 한번쯤 의심해 보세요. 임신 원했다면 기쁘지만 준비하지 못한 임신이면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로 당장 임신을 의심해 보시고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증상으로 생리전 증상과 비슷하지만 초기 미열, 어지러움, 배아픔과 갈색혈, 가슴통증, 변비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리를 안하면 임신일 수 있으니 바로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서 꼭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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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호르몬약 때문에 늦어지는 경우
나이가 어린 여성들인 10대, 20대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여 생리통이 매우 심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생리통 감소 때문에 또는 주기를 조절하기 위해서 피임약 또는 호르몬조절요법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생리주기가 평소랑 달라지는데 잠깐 약을 중단하니까 난소가 정상주기를 찾는 과정 중 배란이 늦어지거나 생리 기간이 조절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 할 수 있지만 여성에게는 매우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호르몬약을 먹는건 병원의 처방을 받고 약을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이런 문제는 꼭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서 호르몬 약등을 조절하세요.
●네번째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하죠. 남자든 여자든 스트레스의 시작은 차이가 매우 다릅니다. 남성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훌훌 털어버리는 경우 많습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신경 쓰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를 가슴속에 숨겨서 나중에 폭발시키거나 그냥 끙끙 안고 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들의 생리는 스트레스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다는 사실입니다. 즉 스트레스가 과해지면 여성호르몬 및 뇌하수체 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생리가 늦어질때가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체중변화로 늦어진다
남성이나 여성 모두 동일하게 체중변화로 인해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성은 심한 과체중, 저체중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여성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또는 못해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신체 변화로 인해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지키는 것은 여성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환경호르몬으로 늦어진다
환경호르몬이 여성의 생리가 늦어지는 사례로 꽤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조기폐경으로 늦어진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한번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폐경기라고 하는데 이게 보통 40대 중반이후에 폐경기이행기가 되고 50대가 되면서 폐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그런데 요즘 폐경이란 단어보다는 완경이란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경이 진행되면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때 열감, 건망증, 무기력감, 우울감, 피로감 같은 여러 감정적 변화들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밖에도 골다공증, 호르몬불균형, 요실금, 질탈출증 같은 신체적인 부작용도 겪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폐경기 나이라면 생리가 늦어질때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여덟번째 자궁질환으로 늦어진다
자궁 질환, 난소질환의 경우 과거에 50대 이상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젋은 여성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합니다. 이유는 초경이 빨라지며 환경호르몬에 많은 노출이 되면서 자궁질환에 대한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서 20 ~ 30대의 여성들이 자궁질환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 생리주기 말고도 하혈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그냥 생리라고 생각하고 방치할 수도 있지만 생리가 오랜시간 지속된다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입니다. 자궁질환에서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난소기형종 등] 다양한 질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암까지 생기면 자궁적출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다 하니 건강검진을 꼭 미리미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생리늦어질 때 생리 빨리하는법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를 확인하셨다면 이제 생리 빨리하는법으로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생리라는게 빨리해야지 하고 빠르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왜 생리가 늦어지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 대처하고 빨리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의 가장 첫번째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빨리하도록 하는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방법으로 해소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고 여성은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나 핫팩 같은것을 해주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또는 아랫배를 마사지해주면 뭉쳐져 있는 혈들이 풀어지면서 생리 빨리하는법으로 좋습니다. 이외에도 물을 충분히 마시고 평상시 좋은 생활습관으로 운동을 꾸준히하면서 땀을 흘려주면 생리를 빨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