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뜻 직종별 내용 안내
AI가 발전함에 따라서 일자리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 취업시장에 역시 변화하고 있는데 이중 가장 많이 들리고 접하게 되는 용어 중 하나가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이렇게 두가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두가지 용어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케팅, 콜센터, IT기업 분야' 등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 두용어에 대한 의미오 업무방식이 각기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각 직종별로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그 뜻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텔레마케팅에서 사용되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란?]
엣날 인터넷 판매 업체에서 잠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에 대한 일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와서 상품 소개하고 가입하라고 이야기 하는 소릴를 많이 들으셨을 듯 합니다. 특히 이런 전화는 마케팅, 콜센터 같은 곳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에 해당 업종에서 종사 하고 있다면 좀더 명확히 그 뜻을 이해하고 있으시기 바랍니다.
▶인바운드 뜻은?
'고객으로부터 전화를 받는 업무'를 뜻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로 고객센터에서 고객의 문의 또는 응대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용어 입니다. 해당 업무는 기본급이 상당히 높으며 안정적인 업종의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과급은 낮은 편에 속해 있습니다.
'인바운드'의 경우에 고객 응대 품질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드라마나 여러 tv프로그램 등을 보면 고객에게 대해는 상담 품질에 따라서 인센티브가 완전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것들이 업무 평가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콜센터에서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인바운드' 라고 할 수 있고, 상담 품질관리 팀까지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웃바운드 뜻은?
'콜센터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상품 서비스를 소개' 하는 업무를 뜻하고 있습니다. 전화를 하여 상품을 판매 유도 또는 가입 권유 등을 하는 업무인데 이 업무는 '기본급이 낮으나 성과급이 높습니다' 그래서 판매실적에 따라서 수입이 천차만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 '아웃바운드'를 했었는데 진짜 힘들고 어렵습니다. 옛날에는 그래도 상품 소개를 하면 듣기라도 했지만 이제는 듣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저도 잘 안듣고 끊어 버리기 일수 있습니다. 이유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더 심해진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아웃바운드가 업무 공고를 올리면 기본급은 명시되어있지 않습니다. 다만 높은 수입을 제시하면서 구직자를 유혹하고 있는데 이게 인센티브를 제외한 기본급여가 진짜 낮아서 구직을 원하신다면 기본급여 부터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판매는 정말 힘들다 할 수 있습니다.
실적압박이 높고 경쟁까지 높아서 업계에서도 이직률이 상당히 높다고도 합니다. 다만 체력적인 부분에서 덜 요구되는 편이기도 해서 체력적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조건에 구애되지 않고 근무하기에 좋습니다. 단! 정신적 스트레스는 꽤 클 수 있습니다. 전화했다가 진짜 욕이란 욕은 다 먹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업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 '아웃바운드 여행사'는 국내 여행객들을 해외로 보내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바운드 여행사'는 해외여행객들을 국내로 유치하는 역할을 한다고도 합니다.
[2) 세일즈 관련 인바운드뜻, 아웃바운드뜻]
세일즈 쪽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용어 입니다. 다만 그 뜻에 대한 해석이 완전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바운드 세일즈 뜻은?
고객이 먼저 관심을 보이도록 접근하는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검색을 하여 제품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정보들을 여러 sns 등으로 찾아보고 참여하면서 시작되는 것이 세일즈의 시작입니다. 이렇게 접근해서 제품에 대한 서비스를 알게 되는데 이것을 기업에서는 콘텐츠 마케팅, SEO, 소셜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서 잠재된 고객을 접촉해 증진시킬 수 있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인바운드 세일즈의 구매자 단계
1. 인식단계로 고객은 특정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방법읋 모색하게 됩니다.
2, 고려단계는 다양한 해결책을 비교해서 고려하는 것을 말합니다.
3. 결정단계는 최적의 해결책을 선택해서 구매를 결정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이 구매까지의 여정을 책임지는 상황을 인바운드 세일즈라고 하며 이 방식은 이미 고객이 해당 브랜드를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의 세일즈 입니다. 즉 간단히 말해서 '브랜드 마케팅' 입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 뜻은?
아웃바운드는 기업에서 먼저 고객에게 접근하는 전통 영업방식입니다. 이 영업방식은 과거에는 방문판매 같은 것들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고객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서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구매까지 유도하는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현재에는 '콜드콜, 콜드메일' 같은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는 마케팅 적인 부분에서는 DB마케팅 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접근 방식은 고객이 제품에 대해서 잘 몰라 관심이 없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또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아웃바운드 세일즈들로는 '퍼포먼스 마케팅, 타겟마케팅' 같은 용어들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포털 같은 곳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웃바운드 세일즈의 진행 과정
1. Prospecting: 적합한 잠재고객을 찾고 연락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 [DB수집이라 합니다.]
2. Outreach: 메일이나 전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접촉을 시도 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타켓 광고를 합니다]
3. Qualifying: 고객의 구매 가능성을 판단합니다.
4. 서일즈 전화 및 데모 시행: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대한 특장점을 안내 합니다.
5. Closing: 고객과 계약을 완료 하고 이용 안내를 도와드립니다. 최종 구매 및 설치 등
세일즈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는 영업적인 요소가 가미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서는 온라인에 대한 마케팅이 가미되면서 과거와는 다르게 더욱 다양한 인바운드 아웃바운드의 마케팅 방향성이 나와있습니다.
[3) 컴퓨터 인바운드뜻, 아웃바운드뜻]
▶컴퓨터 인바운드란?
컴퓨터 인바운드는 트랙픽을 이야기 합니다. 즉 외부의 서버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이야기 합니다. 약간 IT 쪽의 전문 지식에 대한 용어를 인바운드로 설명하는 상황이라 보시면 됩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파일을 업로드 하게 될 때 사용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트래픽'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인바운드'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IT 관련 종사자들이 트래픽이라 하면 인바운드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아웃바운드란?
이 역시 트래픽을 뜻하는 것으로 '서버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테이터'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인바운드와는 다르게 서버에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 하게 될 때 사용하는 트래픽을 아웃바운드라고 하며 이것은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응답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필요시에 특정한 트래픽에서만 제한 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는 참 다양한 의미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마케팅을 했던 사람이라서 세일즈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용어 사용에서는 약간 친밀감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 각 분야별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에 대한 용어 활용을 잘 이해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