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사고 파는 방법 [투자방법 정리]
달려는 국내외 경제가 불안해질 수록 달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투자자의 임장으로는 신흥국인 대한민국 원화보다는 세계 안전자산중 하나인 미국 달러를 사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달러를 이용해서 투자하는 방법으로 간단히 설명드리면 [첫번째 외화예금입니다. 달러통장이라고 하는데 금리는 연 1% 수준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수익에 대해 세금을 떼지 않고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기에 초보자들에게도 접근성이 쉽다고 합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도 물리지 않다고 합니다. 또 외화예금은 웬만한 시중은행에서 취급하는데 통장을 개설하면 달러, 엔화, 유로화든 전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달러 ETF(상장지수펀드)입니다. 달러 ETF는 미국달러 환율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로 달러 환율이 오른 만큼 수익이 나면서 환율이 떨어진 만큼 손실이 난다고 합니다. 코덱스 미국 달러 선물, 코스피 미국달러선물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또 달러 환율이 떨어지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인버스 ETF 상품도 있습니다.] [세번째 달러 RP 입니다. 일명 환매조건부채권이라고 하는데 증권사가 나중에 되사는 조건으로 파는 채권을 이야기 합니다. 증권사에서는 달러로 표시되있는 안전한 국공채나 우량 회사채에 고객의 돈으로 투자한 다음 수익이 나면 이것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1년까지 투자할 수 있어 단기자금을 예금 또는 CMA에 묶어두기 아까운 사람들에게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네번째 미국주식을 직접 사는 것입니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후 다음 미국 주식시장이 열릴 때 애플, 아마존 등의 대형 우량주들을 사는 것입니다. 해외주시기을 매매 하기위해서는 증권사에 별도 계좌를 만들어 달러로 환전한 돈이 계좌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 종목의 주가가 오른다면 첫째시세차익, 두째 배당금 수익, 세째 달러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익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의 투자 말고도 달러를 팔고 싶다면 비싸게 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환전수수료 우대율이 좋은 곳을 찾아서 판매하는 방법이 있고 단순하게 살때는 저렴하게 사고 팔때는 비쌀때 팔아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판매한다고 했을때 환전수수료가 좋은 곳은 키움증권사 괜찮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