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검사 받아 보셨나요? 심하게 다쳤을 때 병원에 가면 MRI를 찍게 됩니다. 근데 이 MRI가 비급여라서 가격이 꽤나 비쌉니다. 보통이 20만원대인곳들도 있지만 어떤 곳들은 100만원까지 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MRI 검사 비용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MRI란? 먼가요?
MRI검사란 강한 자기장으로 인체 내 수소 원소를 이용해서 인체 단층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가로, 세로 정면의 단면에 대한 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로 나오는 것은 근육 인대 뇌질환 디스크 등 신경의 병변검사 또는 근육의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몸의 통증이 있습니다. 그런데 뼈에 이상이 있다면 X-RAY를 통해서 바로 확인이 되었지만 뼈가 아닌 근육등에 대한 이상등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MRI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MRI 검사 비용 병원별 차이
MRI 검사는 같은 부위를 검사해도 병원마다 비용이 차이가 납니다. 이유는 병원 등급이 높아질 수록 검사비용이 비싸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큰 질병으로 진단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의원이나 일반 병원에서 찍는 것이 MRI 검사 비용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MRI 검사 비용 병원별 비교하는 방법
비급여 검사이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비급여 진료비 확인 카테고리를 통해서 지역별 병원별 가격이 다르니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화도 해보시고 재차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MRI를 비롯해서 여러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병원들보다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병원 MRI 검사 비용으로는 보통 30 ~ 40만원대, 대학병원은 90 ~ 100만원대, 한국건강관리협회 MRI 검사 비용은 24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각지에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좀더 자세한 내용은 꼭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MRI 검사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실손보험 가입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