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란? 앞으로 전망은?
아나운서는 특정 방송매체 또는 특정 장소에서 다량의 정보를 제공하고 전달하는 직업을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다양한 뉴스등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사건 사고 같은 것들의 정보를 취합하여 방송에서 전달하거나 또는 특정인물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정보 전달 중간역활을 하는 사람 또는 특정 장소에서 다양한 상황등을 전달 하는 직종을 아나운서라고 합니다.
또 날씨 즉 기상캐스터의 업무를 진행하시는 분들 또한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무엇인가를 알리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럼 아나운서의 앞으로 전망은? 우선 아나운서라는 직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업입니다. 아나운서 월급 및 아나운서 연봉에 대한 부분은 낮을지 몰라도 복리후생만큼은 굉장히 좋은 직종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방송사 소속사등에 따라 매우 다르지만 어느정도 괜찮다 하는 곳들은 복리후생자체가 좋습니다. 또 취업후 자기개발이 가능하여 다양한 진로의 도전이 가능한 직종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추후 AI시대가 다가오는 부분에서 사라지게 될 수도 있는 직종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나운서 월급 '연봉, 급여' 어느정도를 받고 있는걸까? 그리고 취업비율은?
아나운서가 되기 위하여 방송사 입사시험을 보고 합격하여야 지상파, 공중파 등의 아나운서가 될 수 있씁니다. 대부분 서류 전형을 통하여 1차 시험 후 카메라 테스트, 원고 작성 능력, 실무능력 중 일부 선택하여 평가를 보고 면접을 통하여 최종합격을 하게 됩니다.
사설방송교육학원에서 추천을 받는다면 다른 서류면접없이 카메라테스트 후에 바로 면접을 통하여 합격시키기도 하는데요. 아나운서로 일하는 인원은 대략적으로 6천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임금근로자는 3천5명정도이며 평균 종사자의 연령으로는 34.8세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나운서 월급은 어느정도 받는 것일까요? 일단 년차수등에 따라서 달라지는건 어떤 직종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방송사별 아나운서 월급 ' 연봉(초봉)'으로 전달 드린다면 대략적으로 225만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중파 방송사들의 아나운서 월급 초봉으로는 sbs ( 3500~4000 ), mbc ( 3200~3800 ), kbs ( 3200 ~ 3500 ) 이정도의 아나운서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 아나운서는 겸업등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아나운서 분들이 공중파 지상파 등에서 일을 하다가 다들 프리랜서로 전향하여 일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전현무, 김성주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아나운서 월급을 얼마나 받는지 그리고 아나운서 취업과 전망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아나운서에 관심이 많고 지원하시는 분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