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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보궐선거 휴일 진행? 2021 재보궐선거 지역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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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보궐선거 휴일

2021년 재보궐선거 휴일 여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표 입니다. 그리고 2021년 4월7일은 대통령선거 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주요 도시인 서울, 부산의 수장을 뽑는 재보궐선거 입니다. 정말 많은 이슈들이 지금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치뤄지는 2021년 4월 7일 재보궐선거 휴일에 대한 이야기와 현재 서울, 부산 지역에 대한 짧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보궐선거란?

재선거 : 공직선거가 당선자의 선거법 위반 같은 것으로 공정하게 치러지지 않았을 경우에 당선을 무효화 시키고 다시 선거를 치르는 것을 재선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당선자가 임기 및 개시 전에 사퇴 또는 사망하게 되거나 피선거권이 없게 된때, 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의 판결이 있는 경우에 치뤄지는 것입니다. 보궐선거 :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었던 의원 등이 임기 중에 사퇴하거나 사망, 실형, 선고 같은 것으로 인하여 직위를 잃어서 해당 자리가 공석이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궐위라고 하며 보궐 선거는 궐위를 메우기 위하여 치러지는 재선거와 달리 법원으로부터의 당선 무효 판결이 없이 의원이 사퇴한 경우가 이에 해당 합니다. 

재보궐선거 ( 서울, 부산 )

그래서 최근 서울과 부산에 이슈가 되었던 전 박원순 서울시장 및 전 오거돈 부산시장 그리고 울산 남구청장, 경상남도의령군수, 광역의원(경기구리시제1선거구, 충북 보은군서거구, 경남 고성군 제1선거구), 기초의원(영등포구바선거구, 울산울주군나선거구, 경기 파주 가선거구, 충남 예산라선거구, 전라보성 다선거구)에 대한 재선거 및 보궐선거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링크) 해당 링크를 통하여 서울 및 부산 후보자 명단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2021년 재보궐선거 휴일 및 법정공휴일?

선거 기간에는 항상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많은 이슈가 있던 재선거 및 보궐선거로 인하여 2021년 재보궐선거일 4월 7일은 수요일 입니다. 그리고 이 수요일은 휴일 또는 법정공휴일이 아닙니다. 법정공휴일은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만 법정공휴일로 지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 재보궐선거일은 휴일이 아니라 평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 부산시민

그러나 역시 선거는 항상 사전투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거당일인 2021년 재보궐선거 4월7일이 아닌 4월2일 금~토요일까지 오전 6 ~ 18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4월7일은 오전6~ 20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저는 서울시민 또는 부산시민이 아니지만 지금 같이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더더욱 정치적인 힘이 필요하고 단결이 필요할 때 선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4월7일이 법정공휴일은 아니지만 사전투표일인 4월2일 ~ 3일까지 진행되는 이때 꼭 투표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재보궐선거 날짜 및 휴일여부

우선 서울시민은 천만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부산시민은 340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두지역을 합친다면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이라고 할 수 있는 인구수 입니다. 이런 시민분들의 투표 하나하나가 정말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재보궐선거가 끝이 나고 2022년 3월 9일 수요일에 있을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를 대비하여 이번 2021년 재보궐선거 휴일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당의 치열한 접전으로 팽팽한 경쟁이 있겠습니다. 

이런 선거일때 만큼 2021년 재보궐선거 휴일이 아니기에 투표율이 저조 할 수 있지만 사전 투표를 통하여 서울시민으로써 부산시민으로써 투표권을 행사해야만 민주주의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내보일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현재 두 당에서 행하고 있는 일들이 코로나, 경제 이슈, 재난지원금, 백신등으로 인해서 유리한 쪽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 정확하게 본인의 뜻을 표현할 수 있는 2021년 재보궐선거 휴일은 아닌 수요일 말고 사전투표일인 4월2 ~ 3일 투표를 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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