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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외환위기 이겨낸 나라 imf년도 (아르헨티나, 멕시코, 러시아, 대한민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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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외환위기 이겨낸 나라 imf년도

imf년도

옛날 대한민국은 정말 어려운 나날들을 보내왔습니다. 그중에 imf라는 외환위기를 겪었는데요. 이 외환위기는 대한민국만 겪었던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외환위기를 이겨낸 국가도 대한민국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르헨티나, 멕시코, 러시아, 대한민국이 imf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이겨낸 국가는 멕시코, 러시아, 대한민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imf년도와 이겨낸 원인과 시기는?

한국의 imf년도는 1997년 12월 3일 ~ 2001년 8월 23일까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imf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는 대기업들의 몸집 불리기를 위한 무리한 사업확장이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80년대 후반에 3저 호황을 겪던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그리고 90년대 중반가지 금리는 10%대였습니다. 그러다 고성장시대에 은행과 기업들은 돈을 빌려 투자를 너무 많이 진행을 하였습니다. 

국제금융 imf년도 언제

그렇게 우리나라는 돈을 빌리는데 여기서 문제는 종금사(종합금융회사)들의 문제로 인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종금사들이 금리로 돈을 벌고 있었는데 해외에서 낮은 이자로 돈을 빌리고 그 돈을 한국에서 환전하여 기업에게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돈을 빌려올떄 단기차입금으로 빌려왔고 그 때 더 낮은 이율로 적용받았고 한국 기업들에게 돈 빌려줄때는 장기로 해서 높은 이율을 적용했습니다. 이 때 종금사는 큰 이득을 보지만 기업들은 생산설비에 투자하기 위해 계속 큰 돈을 빌리게 되었습니다. 이 때 1997녀 태국 바트화 폭락이 시작하게 되면서 동아시아 금융위기가 생깁니다. 

태국에 유입되었던 해외 자금은 일본의 엔화가 가장 많았습니다. 엔화가 평가 절하되면서 태국 경제 기반도 흔들리고 태국에서는 고정환율제 포기 후 변동환율제를 적용하면서 바트화 폭락이 생기게 됩니다. 이 때 해외 자본들이 동아시아의 불안을 느끼면서 동아시아 전체에서 돈을 빼기 시작합니다. 이때 한국도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외 단기차임금에 대한 상환 연기를 거부 즉시 상환을 요구하게 됩니다. 

금모으기운동

그런데 기업들에서는 위에 말했던데로 생산설비로 돈을 다써버리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종금사에서 돈을 상환하라고 하지만 이미 현금을 다써버린 상황이기에 현금이 없게 되자 국내있던 달러들은 해외로 미친듯 빠져나가게 되고 국내 달러가 마르면서 상환에 큰 어려움이 생기자 정부에서 국제금융기구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합니다. 

이런 imf를 이겨낸 원인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imf로 대량 실업자도 생기고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생기지만 한국인의 위기를 이겨내는 정신으로 나라사랑금모으기 운동이라는 경제 살리기 운동으로 인해서 집안에 있던 금을 전부 나라에 기부하는 운동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 모이게 된 금들은 대기업 빚을 갚는데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imf년도에서 이겨낸 시기는 2001년 8월 23에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종금사 부도, 기업들의 부도 imf년도

IMF로 인한 변화

1) 공무원에 대한 인식변화 imf년도 이전에는 대기업에 대한 연봉이 높고 공무원은 낮았으나 imf때 공무원들은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2) 해고가 쉬워졌습니다. 이전엔 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쉬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정년이 보장되었지만 이후로 정리해고 등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3) 비정규직 탄생하게 됩니다.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기업들은 복지와 혜택을 주어야 하는 정규직 보다는 비정규직(파견직, 계약직)이 생기게 되고 임금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합니다.

4) 공공재 민영화가 생깁니다. 공공재로 전기, 수도, 가스, 철도, 의료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이 100% 공공재 민영화가 되지는 았았지만 일부가 민영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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