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 10가구중 5가구 이상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고 봐야 할 정도 입니다. 그렇기에 반려견과 관련이 있는 수의사는 미래전망을 생각하면 괜찮은 직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에서는 사람은 아프면 병원을 가고 아프기 전에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알아서 찾아먹고 좋은것을 찾아먹고 운동도 합니다. 그래서 딱히 아프거나 병원을 갈일이 없으면 병원을 잘 가지 않지만 반려견, 반려묘는 다릅니다. 매달 주기적으로 예방접종을 맞쳐야 하며, 말을 못하기에 특별한 증상만 있으면 바로 병원으로 데리고 가야 합니다. 특히 인지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에 자주 아플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병원은 매일 같이 고객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래 전망이 좋다고 전부 수의사를 하는 것이 아닌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가 되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꿈을 가지고 수의사가 되는분도 있고 다른 일을 하다가 수의사의 꿈을 꾸면서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의사되는법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고졸자도 가능할까? 편입은 어떻게 하는걸까?] 지금부터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의사되는법 편입 ~ 연봉까지 모든 정보 싹정리
수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수의사 관련 정규대학 또는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방법과 학점은행제 같은 비정규대학에서 학점만 이수해서 자격증 시험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의학과 개설대학은 [서울대학교, 건국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제주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해당 정규대학에서 수시, 정시로 수의예과로 들어간다음 수의예봐 2년, 수의학과 4년 총 6년을 진행하고 수의학과를 졸업합니다. 그다음에 국가면허시험에 응시하여서 합격하면 수의사가 되는 것인데 여기서 개인이 병원을 내서 개인병원을 운영해도 되는 것이고 견습으로 레지던트를 진행해도 됩니다. 일반 의사보다는 좀더 빠르게 수의사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수의대를 나오지 않은 고졸자 또는 일반 대학 졸업자 등은 어떻게 준비하느냐?! 수의학과 편입방법입니다. 학점은행제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일반편입을 하면 예과 2년을 넘어서 본과1학년부터 나닐 수 있다고 합니다. 즉 4년만 다니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학사편입도 있지만 굉장히 복잡하였습니다. 우선 수의사가 되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수의학과가 있는 학점은행제 관련 기관에 내일배움카드로 등록을 하여서 접수를 한다음 여러가지 과정을 지나처 국가고시를 본다음 합격하면 수의사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의사 연봉으로는 하위 25% 가 4,908만원 정도이고 평균이 5,990만원이며, 상위25% 7,195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개인의 능력에 따라서 그리고 해당 병원의 영업에 따라서 연봉이다소 달라지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의사되는법 말고도 수의학과를 졸업하면 [수의직 공무원, 동물실험실, 동물약품 개발원, 공항 검역관, 연구원] 등으로 진로를 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졸업생들 중에서 절반은 동물병원을 개원하고 나머지는 여러 진로로 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