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가 되기 위해서는 다소 복잡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2가지의 시험을 합격해야 합니다. 또 그 시험들에 대한 응시자격들도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약학댁학으로 진학을 해야 합니다. 약사가 되기 위한 시험은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약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면 수능을 통해서 약사대학을 들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약사가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사는 어느정도의 연봉을 받는지도 간단하게 정리 해보겠습니다.
약사되는법 (고졸, 편입 등)
약사가 되기위해서는 약학대학(가천대, 가톨릭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경성대, 경희대, 계명대, 고려대, 단국대, 대구가톨릭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목포대, 부산대, 삼육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순천대, 아주대, 연세대, 영남대, 우석대, 원광대, 이화여대, 연세대, 전남대, 조선대, 중앙대, 차의과학대, 충남대, 충북대, 한양대]에 진학해서 졸업을 해야 합니다. 약학대학은 2+4년제로 편입제도라고 하는데 예전엔 수능선발이었으나 09학번부터 수능으로 약대 지원이 불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일반대학 2년 수료 후 약대 편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대학은 어느대학 어느학과이던 상관없이 일반대학 2년과정을 모두 수료해야 가능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로 일반대학에서 이수해야하는 선수과목[수학3학점, 생물, 화학, 유기, 물리]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약대에서 반영되고 있는 약대편입시험, 공인영어성적, GPA(학점), 서류들을 거치면서 면접을 통하여 약학대학 합격여부가 결정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로 약사되는법은 약대편입시험(FEET)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합니다. 이 시험에서는 생물, 무기화학, 유기화학, 물리 4가지 과목으로 구성되있고 토익, 텝스, 토플은 상향평준화 되고 있지만 이것 또한 고득점을 받아야 합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을 거치게 되면 약대에 들어가 4년의 과정을 수료하고 약사면허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약사 면허시험에 합격되면 약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약학대학에 가고 싶다면 어떤 대학이던지 상관없이 진학 후 위에 말씀드린 과목들에 대한 점수를 중요시 해야 합니다. 그리고 토일 등에서도 고성적을 내야 합니다. 혹시나 이미 대학을 졸업하였다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위에 말한 과목들에 대한 점수를 다시 고칠 수 있고 토익까지 준비 한다면 약학대학시험 (PEET)에 지원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약사까지 되었는데 약사 연봉은 어느정도인걸까? 약사는 개인약국을 차려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학병원 약사로 일하는 분들도 있고 페이약사로 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페이약사 연봉으로는 대락 초봉으로 3백만원 ~ 4백만원 정도로 벌어들이는데 풀타임 기준이라고 합니다. 풀타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타임입니다. 그리고 지방쪽이 좀더 많이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제약회사 연봉(약사) 말그대로 일반 회사들과 똑같이 일하는 부분과 복지가 좋지만 업무가 굉장히 빡세다고 합니다. 그리고 페이약사 하는 사람들과 연봉 및 월급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개국약사(개인약국) 사업의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바쁘고 병원 근처 또는 주변에 개인병원들이 많은 곳들이라면 잘벌기에 억단위의 수입이 될 수도 있고 또 주변에 병원이 없고 힘들면 일반 자영업자들 처럼 벌어먹기 힘든 곳들도 많다고 합니다.
대학병원 약사(연봉 및 월급) 종합병원 및 상급 종합병원들에서 일하고 있는 약사들은 세전 5백만원 정도로 연봉은 약 6천만원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대학병원들은 이보다 더 받을 수 도 있고 어떤 곳은 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병원들의 급에 따라서 다소 월급 및 연봉이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