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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대보험 요율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변경된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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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대보험 요율 정리

[고용보험] 고용보험요율은 2021년 1.6%에서 2022년 7월 1.8% 포인트로 인상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요율은 사업주, 근로자의 부담금을 합산한 기준이라고 하며 각각 0.9%씩 부담하게 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번 인상에서는 재정 고갈이 주요 사유라고 합니다. 전에도 4대보험 요율이 재정 고갈 우려로 항시 조정은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19사태로 인해서 실업급여 대상자들이 많이 증가한 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건강보험 요율은 2021년 6.89%에서 2022년 6.99%로 0.13% 포인트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고용보험과 마찬가지 사업자, 근로자가 각각 3.495% 씩 부담되게 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 사유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부분입니다. [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에 포함된 장기요양보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요율은 2021년 11.52%에서 2022년 12.27%로 0.75% 포인트가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인상 원인으로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의료비 증가 및 의료수가 인상 등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산재보험] 산재보험요율은 매년 12월 31일에 업종별 보험료율을 세분화하여 발표하는데 이때 2021년 12월 에는 2022년 요율은 확정 고시 되지 않았습니다. 2021년 기준표를 참고해야 하는데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보기 위해서는 근로복지공단 페이지에서 보험료 산출을 해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국민연금] 국민연금 요율에서는 9.0%이고, 사업주, 근로자 절반씩 해서 각각 4.5%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큰 발표는 없지만 4대보험 요율 중에서 유일하게 현행유지하는 것으로 잡히고 있는 상태 입니다. 단. 위에 전달 드린 내용들과 같이 기준소득월액이 4.1% 인상이 되면서 여러 부담들이 늘었다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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