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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외로움 신호 4가지는? [강아지가 외로울때 보내는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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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보내는 외로움에 대한 신호 4가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사랑스러울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말이 통하지 않기에 답답할때도 더러 있습니다. 그중에서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좋지 못한 상황들이 생기게 될때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강아지가 외로움을 탈때에 대한 반응입니다. 강아지는 보호자에게 관심을 받고 싶은데 관심이 부족하다면 외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외로움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 강아지는 외로움을 느끼게 되면 평소보다 자는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견들의 일반적 수면시간으로는 12시간 정도 입니다. 낮에 잠을 많이 자고 밤에는 안절부절 못한다던지 잠에서 잘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 2)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보거나 핸드폰을 하다가 멀리 빤히 쳐다보는 반려견과 눈을 마주쳤을때 나를 뚫어져라 보거나 곁눈질로 쳐다보는데 가까이 오지 않고 있다면 강아지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 힘없이 앉아있다던지 엎드린 채 쳐다보는 경우들도 그럴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이 외로움을 표현할 줄 몰라서 이렇게 행동을 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 외로움 행동 신호

 

 

[3) 강아지는 보호자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보호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서 사고를 칠 수도 있습니다.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가구를 물어뜯거나, 옷을 물어뜯거나 장판을 물어뜯거나, 신발을 물어뜯는등 다양한 행동입니다. 이렇게 하면 보호자가 관심을 돌려줄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혼나는 것도 관심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에 이것을 행동 교정을 위해서 관심이 없는 것처럼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좋은 행동, 같이 놀아주는 행동 등의 다른 것으로 관심을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외로움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의미일 수도 있기에 강아지와 시간을 늘려주어야 합니다. 간혹 꾀병으로 관심을 받으려고 하기도 합니다. / 4) 강아지가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동행동이라고도 하는데 앞발을 계속 핥는다던지 같은 자리를 계속 빙글 돈다던지 아무것도 없는 바닥의 냄새를 계속 맡거나 자신의 꼬리를 물려고 빙글빙글 돈다던지 하는 행동들입니다. 여기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앞 발을 핥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로 인해서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럼 강아지가 예민해지면서 좋지 못한 행동을 보일 수 있기에 꼭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강아지가 이런 행동들을 계속할 때 가장 문제되는 것이 분리불안이 심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로인하여 견디션 저하가 생기게 될 수도 있기에 강아지와의 산책시간을 늘리고 스킨십은 정해진 시간에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강아지와의 교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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