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색깔로 보는 건강 체크
콧물은 하루 500ml정도를 삼키고 있습니다. 콧물은 코안으로 침입하는 다양한 병균들의 강력한 방어벽의 역할을 해준뒤에 위장에 도착해서 분해되는데 밖으로 배출되는 콧물 색깔은 코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많은걸 말해 줍니다. 이런 콧물의 색깔로 보는 7가지 건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신호 하얀콧물은 비염입니다. 콧물이 탁한색인 하얀콧물색깔이라면 코염증 즉 비염이 있다던지 확실하지 않은 감기의 징후일 수도 있습니다. 또 코가 붓고 염증이 생긴 부위가 있다면 콧물의 흐름이 느려지면서 수분으 잏어서 끈적하면서 탁한 하얀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 두번째 신호 노란색 콧물 감기 독감입니다. 노란색은 바이러스 감염 또는 감기 독감이 진행중이라는 신호 입니다. 콧물이 노란색인 이유는 백혈구 때문입니다. 면역계가 바이러스 감염과 싸운 결과물이기에 이런 콧물은 약 10 ~ 14일간 계속 될 수 있습니다. / 세번째 오렌지색 콧물, 주황색 콧물은 부비동염 축농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비동염 증상은 열이나면서 두통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 얼굴뼈 잇몸까지 아플수도 있습니다. / 네번째 녹색 콧물은 초록색콧물이고 이거 또한 부비동염 증상일 수 있습니다. 몸속의 면역계가 감염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녹색은 죽은 백혈구의 잔해로써 녹색콧물이 나오기 시작해서 7일이 지나도 아프다면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빨간색, 분홍색 콧물은 혈액 때문입니다. 코를 심하게 풀때 또는 코를 다쳤다던지 코를 후비다가 콧속 조직이 다쳐서 빨간색 피같은 콧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가끔 공기가 건조해서 나올 수도 있습니다. / 여섯번째 신호 갈색 콧물은 혈액이 흡수되었거나 먼지나 이물질들이 빨려 들어가서 나오는 콧물입니다. / 일곱번째 신호 검은색 콧물은 곰팡이 감염 때문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곰팡이 감염을 의미하고 있는데 흔하지 않은 것으로 면역력이 손상된 사람이 이런 콧물이 나고 면역력이 약하면 곰팡이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또 담배를 폈다던지 불법약물을 사용했을 때도 검은색 콧물이 나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코막힘 콧물은 서로 연관이 있습니다. 비염은 코막힘으로 흐름이 정체되어진 콧물은 그안에서 박테리아가 활발하게 증식하면서 비강으로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