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에 대한 모든것
임신할때 초기증상들이 있습니다. 입덧입니다. 그런데 입덧을 하는 이유는 뭘까? 입덧은? 입덧은 말그대로 임신중에 느끼게 되는 구역질 및 구토 증상입니다. 이 증상은 임신초기증상의 대표적으로 소화기 계통의 증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입덧증상이 있는데 자고 일어난 다음 공복이어서 빈속에 구역질을 하기도 하며, 가벼운 구토 외에 음식이 땡기지 않는 식욕부진과 좋아하고 있던 음식들이 갑자기 먹기 싫어진다던지 안좋아하던 음식들을 찾게 되는 것들 입맛이 완전하게 달라지면서 식품에 대한 기호도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기도 합니다. 입덧같은 경우 임산부들의 전체 70 ~ 85% 정도가 겪게 된다고 합니다. 질병으로 분류가 안된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는 임신중 호르몬에 의하여 나타나는 임신초기증상이라고 합니다.
입덧의 시작시기는 언제? 입덧은 임신초기라고 할 수 있는 5~6주 정도의 사이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예민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그 이전부터 겪는다고도 합니다. 입덧같은 경우 시작 후에 그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임신 9~11주 정도 쯤이 절정에 다다르게 되는데 이때 엽산이나 절분제도 입에 넘기기 힘든 시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9~11주 정도가 지나고 16~18주 정도가 되면서 점점 약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소 그 주수가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덧 증상들은? 음식냄새에 예민해지는 것이 입덧입니다. 그런데 그외 다양한 입덧증상들이 있습니다. 그 종류는 토덧, 먹덧, 양치덧등이 있는데 토덧은 먹기만 하면 전부 토해버리는 덧으로 심하면 피토까지 하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먹덧은 끊임없이 먹게 되고 배가고프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치덧은 양치질을 하게 될 때 치약 냄새 또는 혀에 칫솔이 닿는 것이 예민해지면서 구역질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임산부 전용 치약을 써준다던지 성분이 약한 치약을 써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입덧을 하는 이유는 멀까? 입덧을 하는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태아 보호를 위하여 나타나는 것으로써 엄마가 먹는 음식이 탯줄을 통해서 태아에게 전해지게 되는데 이때 안좋은 성분들을 차단해주기 위한 반응이라고 합니다. 즉 태아를 보호해주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임신 호르몬때문이라는 말도 있지만 정확한 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유전적 요인이라고 하는데 이것또한 케바케이기에 정확한 부분은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임신초기증상들은? 피곤함(체력이 뚝 떨어지게 되어서 낮잠도 많아지고 자도자도 미친듯이 피곤하고 눈이 감기게 됩니다.) / 배통증 (자궁이 커지면서 생리통 처럼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에게 문제가 생긴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수도 있지만 초기에 가벼운 통증은 괜찮다고 합니다.) / 기초체온상승(임태기를 하기전에 체온으로 임신을 알아채기도 합니다. 임신을 한다면 기초체온이 높은 상태로써 유지되어 생리 예정일에 체온이 높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기분변화 (호르몬이 변하게 되면서 좋을때 나쁠때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자주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