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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때 심해지는 질환 4가지는? (비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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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때는 기분이 꿀꿀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분만 꿀꿀해지는 것이 아닌 신체적인 문제에서도 꿀꿀해지기도 합니다. 비오는날 여러 신체 질환을 호소하는 경우들도 있는데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기압이 낮아지면서 히스타민 등의 신경전달 물질이 늘어나면서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들이 있다 합니다. 그래서 비올때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질환들로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비올때 심해지는 질환

 

 

비올때 심해지는 질환 첫번째 두통입니다. 비가오면 날이 흐린 저기압에는 대기중에 음이온보다 양이온의 양이 더욱 많아지게 됩니다. 양이온 양이 많아지게 되면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게 되고 이것이 두통을 유발하게 되는데 저도 비올때는 두통이 좀더 자주 생기는 경우들이 있는듯 합니다. 비올 때 심해지는 질환 두번째 관절염입니다.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내에 있는 관절액들이 팽창하게 됩니다. 관절액은 관절뼈 끝을 감싸주는 활막액을 자극하여 관절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습도가 높아지면서 연골이 관절액에서 영양을 제대로 흡수를 못하면서 체내 수분액이 잘 순환되지 못하여 붓기가 심해지기도 하는데 이것은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비올때 나타나는 질환

 

비올 때 심해지는 질환 세번째 우울증입니다. 비가올때 일조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문에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이것이 우울증이 심해지는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량이 늘게 되면서 졸음이 평상시보다 더 오고 우울감은 더욱 심해진다고 합니다. 비올 때 심해지는 질환 네번째 치통입니다. 역시 기압이 낮아지면서 충치 구멍 속의 가스가 팽창하게 되고 이것이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충치 부위에 특정 재료를 채워 넣어서 치료했다고 하여도 치아와 재료 사이의 공간이 있다면 가스가 생기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팽창하게 되며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기압이 낮아지게 되면 약해졌던 피부들이 팽창하고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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