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재난지원금을 받는다?
코로나로 작년 추석때는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지방등에 내려가지 못한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번 설날에도 마찬가지였긴합니다. 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그나마 갈 수 있을 듯 해서 가볼까 하지만 금전적인 부담등이 많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정부에서 추석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해서 어떤 것들이 있고 지급되는 지역들은 어디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15일까지 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집중호우 피해 규모 사전조사를 마뮈하면서 추석전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국무조정실에서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집중 호우 대처상황에 따른 점검회의를 주채하여 대응현황에 대한 향후 복구계획등을 논의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추석 재난지원금에 대한 피해지원 기준으로는 사망, 실종은 2천만원을 지원하고, 부상이나 상해등급에 따라서 5백만원 ~ 1천만원의 지원을 하며, 주택 전파등은 1천 6백만원을 지원하고, 주택침수는 2백만원등의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또 지자체 자체조사와 관계부처 합동 중앙 합동조사에 따른 결과를 토대로 하여서 복구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하며 인명피해 주택 피해에 대한 부분은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석때 가장 중요한 추석 통행료 입니다. 추석의 민생안정대책 정책 방향에서는 [물가, 민생, 방역, 편의, 안전 등]에 대한 여러 방향들이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 추석 연휴에 대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방안에서도 검토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추석 연휴 기간으로 9월 9일 ~ 11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며 이번 추석 연휴에 따른 특별 교통 대책에서도 다음달 초인 9월 초에 발표되 예정으로 [버스, 열차, 항공기, 연안여객선] 등에 대한 증편 운행에 대한 방안 그리고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및 갓길 임시운행에 대한 혀용 등을 교통량 분산 대책등으로 포함시킨다고 합니다. 또 추석재난지원금을 진행하는 해당지역들로는 [과천, 속초, 제주, 광양, 영광, 장성, 신안, 장흥, 여수, 정읍, 고창, 사천, 고성, 거창, 경산, 원주]라고 합니다. 현재 계속해서 해당 지원내용들이 지자체별로 나오고 있으니 유심히 체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