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신문고 제도란?
생활속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 또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 등등 이런 많은 문제들로 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본인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는 것 보다는 신고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신고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안전신문고라는 사이트 이자 앱입니다. 이곳에 신고를 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법을 위반한 사람들을 처벌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안전신문고제도에 대해서 안내하고 포상금 마일리지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 안전신문고제도는 국민들이 어디서나 불편한 모든 문제들을 스스로 신고하여서 시민의식을 깨우며 신고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안전신문고에 신고는 교통위반, 도로 시설물 파손 및 고장, 수질오염신고, 대기오염 신고 등 여러 생활속에서 불편한 상황이나 문제들을 발견하면 안전관련된 것으로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신문고의 가장 많은 이용과 이것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큰 이유는 교통법규 위반 및 불법 주정차 신고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전신문고 신고 하는 방법 안전신문고 교통법규 위반 신고 목록들로는 [보복운전, 난폭운전, 폭주레이싱, 신호위반, 끼어들기 금지 위반, 통행의 금지 제한 위반, 교차로 통행방법위반(꼬리물기), 중앙선침범, 제차 신호 조작 불이행(방향지시등),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위반, 적재중량, 적재용량초과, 지정차로 위반, 진로변경 위반,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고속도로 갓길통행 위반, 이륜차위반 등]이 있습니다. 교통법규 위반 신고의 경우 기한이 7일로 위반일로 부터 7일이 경과한 후에 신고가 되었다면 위반이 확인되어도 경고나 계도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 다음으로는 [5대 불법 주정차 신고 항목] 으로 (소화전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 버스정류장 10m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보호구역) 들이 있습니다. 5대 불법 주정차 신고의 경우는 스마트폰으로만 가능합니다. pc홈페이지에서 접수하는 기능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5대 불법 주정차 신고는 22년 5월 부터 사진 촬영후에 다음날까지 신고가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해당 신고는 안전신문고 앱에서 신고가 가능하고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 과태료부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은 생활불편 신고 분야 입니다. [불법광고물, 불법옥외광고물(간판, 풍선, 현수막, 배너 등), 자전거, 이륜차 방치 및 불편(공공자전거 파손, 방치, 자전거 주차시설 파손, 장기방치 이륜차), 쓰레기 폐기물(생활쓰레기 투기, 방치, 불법 종량제 봉투 제작 및 판매, 건설 폐기물 투기 및 방치), 해양쓰레기(바닷가 방치 쓰레기, 해상 부유 쓰레기, 해저 침적 쓰레기), 청소년 유해업소(청소년 유해업소에 청소년 고용 및 출입 등), 에너지 과소비 (실내 냉난방온도 미준수, 난 시간대 가로등 점등 등), 기타 생활불편 신고 (각종 불량 및 건강기능 식품 신고 등)] 입니다. 안전신문고에 신고는 국민신문고와 연계해서 사건사고 및 신고가 처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년 11월 27일부터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며 한번 신고한 내용으로 민원 처리 과정에서 삭제 수정이 불가능하기에 신고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안전신문고 포상금 마일리지는? 안전신문고 포상금은 현금으로 받는 것이 아닌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고의 가장 많은 불법 주정차 신고는 마일리지 또는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 마일리지는 활동에 따라서 부여되기도 하는데 주요 신고 사례에 따라서 지자체에서 수용이 이루어진 경우에 지급이 되고 있다 합니다. 여러 지자체에서는 시민 포상의 기준으로 마일리지 점수를 확인해서 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고 하니 안전신문고 마일리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안전신문고 신고를 통한 포상금을 받으셨을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