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장례식장 조문 예절 방법 및 순서 정리

반응형

장례식장 조문 예절에 대하여

최근 연령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로 인해서 많은 장례식에 가야 되는 경우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또 사회생활에서 장례식, 결혼식등을 방문하는 것은 사회생활에서는 빈번히 일어나는 일들이기도 합니다. 또 결혼식은 몰라도 장례식장은 꼭 참석해야 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례식장 자주 갈 수도 없기에 그에 대한 예절을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례식장 예절

조문이란? 조문이 뭔가요?

조문은 누군가의 또는 다른 사람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입니다. 상주를 위문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방문하는 것으로 조문이란 조상과 문상을 합친 말입니다. 조상이라함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해서 빈소에 예를 갖추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고 문상은 상을 당한 상주를 위로 한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장례식장에 가게 될 떼는 문상이라는 표현말고 조문간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장례식장 조문 순서는?[조문하는방법은?]

조문을 가면 조의금을 내야 합니다. 이때 조의금을 받는 장소가 따로 있다면 조의금을 내는 장소에 조의금을 내고 조문장소로 가시면 되고 혹시나 조의금 장소가 따로 없다면 조문을 하고 나오기 바로전 조의금함에 조의금을 넣고 나오면 됩니다. [첫번째 장례식장 도착후 외투등 모자를 미리 벗어야 합니다. / 두번째 상주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나서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않기(이때 종교에 따라서 다릅니다. 절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무릎꿇고 기도를 하거나 서서 묵념을 합니다.) / 세번째 분향 및 헌화를 하는데 이건 단체로 왔을 때 대표자만 분향 또는 헌화를 하면 됩니다. (분향은 향을 피우는 것입니다.) (헌화는 꽃이 놓여 있는데 그것을 봉우리가 영정쪽으로 향하게 재단위에 놓으면 됩니다.)그리고 술잔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때는 대표자만 해도 됩니다. / 네번째 영정 앞에서 절을 하는 사람은 두번만하시면 되고 절을 안하시는 분들은 묵념만 하면 됩니다. / 다섯번째 그리고 영정앞에서 물러나고 상주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상주와 맞절을 하면 됩니다. 이때 역시 절을 안하고 묵념하듯이 인사만 하셔도 됩니다. 종교에 따라서 다릅니다. / 여섯번째 상주에게 문상 인사말을 건네고 빠르게 빠져 나옵니다. / 마지막으로 문상까지 끝내고 뒤로 천천히 빠져 나오면 됩니다.]

장례식장 조문 절하는법 [남자,여자]

장례식장 조문 절하는방법은?

절은 두손을 모아서 절을 하는 것인데 이것을 공수라고 합니다. 공수할때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여자는 왼손을 위로해서 두손 가지런히 모아 절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큰절을 하는데 두번하면 됩니다.

장례식장 조문 예절은?

장례식장에 가면 상주에게는 절대 악수를 청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수를 하는 것은 반가운 사람을 만났을 때 인사하는 것인데 장례식장이기에 상주 또는 가족들에게는 목례로 가볍게 인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면 안됩니다. 지인들을 봤더라도 가볍게 작은소리로 말해야 하고 악수를 하지 않고 목례나 가볍게 손짓을 하는 것이 예절입니다. 그리고 상주에게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는 절대 사망원인을 물어보지 말아야 합니다. 또 장례식장에서는 건배는 하면 안됩니다. 본인술은 본인이 따라서 마셔야 합니다. 또 장례식장에서는 과음이나 도박 같은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장례식장이 시끄러워야 된다고 하는데 이역시 좋지 못한 예절입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