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4계절 내내 관리를 항상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봄철에는 다양한 이유로 자동차 관리를 잊지마시고 꼭 잘확인하시고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봄철 자동차 관리해야되는 4가지
첫번째 봄철 자동차관리 [타이어공기압] 겨울에 한파주의보 때문에 낮은 기온에 타이어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신분들이 많을 겁니다.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 부붐에서 기온변화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그리고 봄철 따뜻해지는 날씨에 타이어공기압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서 미리 관리하셔야 합니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으로는 운전석 도어 안쪽 매뉴얼에 표기되어있고 기온이 높아질 때는 적정 공기압에 5 ~ 10% 정도 더 보충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겨울에 윈터 타이어로 교체를 했다면 사계절용으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봄철 자동차관리 [에어클라니어와 에어컨필터] 봄철가장 골칫거리는 황사, 미세먼지인데 이 두가지는 에어컨필터와 에어클리너에 매우 쥐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에어클리너는 엔진의 마스크 역할을 해주기에 주기적으로 점검과 교체가 중요합니다. 교체없이 사용하면 엔진 출력 및 연비저하 엔진 소음의 원인이 되며 엔진 수명까지 단축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검주기로는 1만km 교체주기는 4만km 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어컨필터의 경우는 내부 순환 공기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역시 여름철관리도 중요하지만 봄철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체주기로는 15,000km 또는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봄철 자동차 관리의 중요성
세번째 봄철 자동차관리 [하부세차] 겨울철 눈제설을 위하여 뿌리는 염화칼슘이 자동차를 부식시키는데 특히나 타이어를 많이 부식시키게 됩니다. 즉 타이어부식은 완충장치 또는 제동장치 등의 안전장치에 대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서 꼭 봄철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네번째 자동차관리로 [와이퍼 블레이드] 겨울에 눈과 성에를 치울 때 사용되던 와이퍼가 손상이 많이 나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봄철에는 장마와 미세먼지등으로 인해서 많이 사용을 해야 하기에 미리 점검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주기로는 5000 ~ 8000km 또는 1년정도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