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은 축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 부활절입니다. 부활절의 경우 춘분 후 첫 보름이 지난 후 일요일로 매년마다 날짜가 날라지게됩니다. 또 이 부활절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간이기도하며 하나의 사건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인류에게 구원이 이루어졌다는 믿음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부활절은 [사랑, 희망,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활절 날짜와 좀더 자세히 부활절 유래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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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대하여
부활절의 유래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신 이후 사흘 만에 부활하였던 사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해당 사건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 입니다. 에수 그리스도에서 인류의 죄를 대신해 죽음으로 부활하여 인류를 구원해 주셨다라는 믿음을 확립한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활절은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기념되어왔고 초기의 기독교인들은 부활절을 또다른 말로 '파스카'라고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은 유대교의 유월절을 의미하고 있는데 유월절은 출애 굽기에서 모세가 이끄는 이스라엘의 백성들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었던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후 부활절을 4세기경부터 서방의 교회들에서 일요일로 기념하였는데 이때 서방 교회에서는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날짜가 일요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키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활절의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의 축일 그리고 구원이 이루어졌다는 믿음을 기념하는 날로 부활절은 사랑, 희망,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데 이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하여 인류에게 구원이 이루어졌단 믿음을 확인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이날을 인류에게 죄와 죽음에서 구원을 가져다 주었다 라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시작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 합니다.
부활절의 풍습과 상징
부활절에는 전세계적으로 기념되는 축일로 각 나라마다 여러 풍습이 있지만 한국은 부활절 당일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가족들과 같이 부활절 음식을 나누면서 축하합니다. 그 음식 종류는 [달걀, 양고기, 빵]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활절을 상징하는 것이 달걀이기도 합니다. 물론 다양한 상징이 있지만요.
부활절 날짜와 정해지는 이유등은?
부활절 날짜로 2024년 ~ 2028년까지의 부활절 날짜 입니다.
[2024년 부활절(3월 31일 일요일), 2025년 부활절(4월20일 일요일), 2026년 부활절(4월5일 일요일), 2027년 부활절(3월28일 일요일), 2028년 부활절(4월16일 일요일)] 입니다.
부활절이 매년 달라지는데 춘분 후 첫 보름이 지난 후의 일요일로 정해지고 있습니다. 춘분은 매년 3월 20일 또는 21일에 있고 첫 보름은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부활절은 매년 달라지는데 이유는 춘분과 보름달의 날짜에 달라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