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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시작할 때 천주교 기도문 모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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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기도문

천주교는 굉장히 다양한 기도문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아침기도로 시작하여 저녁기도로 마무리를 짓는데 이 밖에도 여러 기도문들이 있어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간단히 안내하겠습니다.

천주교 아침기도, 저녁기도 정리 하는법
2024년 부활절 날짜 및 계산법 안내
 

천주교 기도문 종류 모음

천주교 기도문들

천주교 기도문 종류에서는 [주님의기도, 영광송, 사도신경, 고백의 기도, 삼종기도, 부활삼종기도, 아침기도, 저녁기도, 식사전기도, 식사후기도, 묵주의 기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 그리스도교 일치를 위한 기도, 평화의 기도, 토마스의 성체 찬미가 등] 굉장히 다양한 기도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몇가지 하루 시작을 위한 기도로 [by 루이사 피카레타의 천상의 책] 기도문 몇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고

하느님은 모든것이 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뜻이시여, 끊임없이

저희 정신 안에서 생각하소서서,

저희 피 속에서 흐르소서,

저희 눈 안에서 보소서,

저희 귀안에서 들으소서,

저희 음성 안에서 말씀하소서,

저희 숨 안에서 숨 쉬소서,

저희 심장 안에서 고동치소서,

저희 활동안에서 활동하소서,

저희 고통 안에서 괴로워하소서,

 

저희 영혼은 주님의 거룩하신 뜻과

결합되어 있사오니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희생 제물로 바쳐진

주님 뜻의 살아 있는 십자고상이 되게 하소서.

 

저희 안에서 기도하소서.

그리고 이 기도를 저희의 기도로 당신께 바치시어

모든 이가 기도한 것처럼 받아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 모두가 마땅히 드려야 할

영광을 아버지께 드리게 하소서.

 

아멘

 

<하느님의 뜻 기도 모음, 루이사 피카레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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