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08일은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그리고 국제 여성의 날이기도 합니다. 이 세계여성의날은 왜 생긴것이며,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날은 여성에게 어떤 것을 선물해야 하는지? 또 슬로건은 무엇이고 어떤 색을 의미하는지 등에 대해서 하나씩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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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08일 세계여성의 날
세계 여성의 날 이란?(유래) 장미와 선물
세계여성의날로 불리기 까지 정말 많은 여성들의 노력과 피땀이 있었습니다. 현재로 부터 약 120년 전으로 1908년 미국에서 있던 일 입니다. 섬유공장에 다니고 있던 여성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평등권과 임금인상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것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날이 세계여성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5월 1일이 근로자의 날로 지정되었는데 이것은 메이데이로 불리는 그날에 1886년 5월 1일 하루에 8시간 노동제 쟁취 및 유혈탄압을 한 경찰에 대하여 투쟁을 한 당시의 미국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3년 후 1889년 세계 많은 국가들이 노동운동 관련해서 노동자 대표들이 다같이 모여 창립대회를 결성되었습니다.
이날과 같이 여성 노동자들이 남성들과 다른 편견과 차별등은 물론 여성들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업적들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전세계의 공통된 기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세계여성의 날에서는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루트커스 광장에 1만 5천명이라는 여성 노동자들이 여성들에게 주어지지 않은 선거권 그리고 여성들의 노동조합을 만들 수 없다는 것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당시의 굉장히 큰 시위였습니다. 그리고 이때 많이 알려진 말로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빵은 생존권에대한 의미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장미는 당시에 여성들에게 없었던 선거에서 선거권을 달라는 의미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당시 여성들의 인권 즉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은 상당히 열악하였습니다.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 그리고 저임금 거기에 남성의 편견과 차별에 대한 분노를 경디다 대규모 시위가 일어나기 19년전 실행된 미국에서 1일 8시간 노동제가 실행되었지만 여성들은 하루 12 ~ 14시간씩 힘든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선거권과 노동조합결성을 할 수 없다는 차별까지 나왔습니다.
이때문에 의류공장들에서 일하고 있던 의류노동자들 중심으로 해서 대규모 시위가 터진것이었습니다. 해당 시위로 2년 뒤 1910년에 의류노동자연합이란 단체가 만들어졌고 1911년 유럽에서 첫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전세계적으로 많은 국가들에서 남녀 차별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요구가 붓물 터지듯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1975년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뒤 1977년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08년 처음으로 여성들의 선거권 그리고 조합설립에 대한 권한을 위하여 시위한 여성노동자들이 외쳤던 빵 그리고 장미를 나눠주는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여성의 날에는 심벌과 같이 세계 곳곳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 공식화 의미
공식화에 대한 의미
1908년 여성 노동자들의 대규모 시위 이후 독일의 공산주의자 중 클라라 체트킨 이란 사람이 1910년에 최초로 여성의 날 국제적 기념일로 만들어야 한다며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대규모 시위가 시작되었던 3월 8일을 역사상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여성들의 대규모 시위로 국제적 기념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11년 스위스와 독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독일에서 처음 3월 8일 처음 기념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24년 세계여성의 날은 116회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여성의 날은?
한국에서의 여성의 날은 1920년 일제강점기시절 한국에서 '한국 최초 여성인권운동가'로 알려져있는 '나혜석', '박인덕'등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활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제의 탄압 그리고 방해 때문에 철저히 막히게 되었습니다. 이후 1985년 서울 명동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서 '제1회 한국여성대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2008년 2월 20일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는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전세계 여성의 날과 같은 날 3월 8일이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사망한 정치가로 '노희찬'이라는 전 국회의원이 매년 3월 8일에 주변 여성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기도 하였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 상징 색상과 슬로건
세계 여성의 날을 지정 휴일로 기념하면서 그 날에 대한 의미를 두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공산국가에서 이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기념을 한다는 것입니다. 또 몇몇 나라들에서는 여성들만 휴일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은 16개주 중에서 2개 주에서만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일로 지정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분명 과거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서 사회적, 경제적, 기타 많은 부분들에서 차별과 불이익을 받아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여성들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성의 날이란 많은 여성들의 외침으로 만들어진 날이기도 하기에 현재 여성들의 지위에 대한 영향은 과거로부터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3월 8일 여성들에게는 장미나 빵을 선물하여 여성의 날을 기리는 것도 남성들에게는 좋은 의미이지 않을까 합니다.
세계 여성의 날 색상 [흰색은 순결을 상징합니다. / 보라는 정의와 존엄을 상징합니다. / 초록(녹색)은 희망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2024년의 세계 여성의 날 슬로건으로는 '공정을 포용하라' 입니다. 평등이라는 말에 가려진 공정의 가치를 발견하고 기꺼이 받아들이자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