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없는날 이사?
손없는날이란 뭘까? 이사, 혼례, 개업 등의 택일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대한민국인 우리나라는 민족신앙 전통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명 미신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현재 이사하는데 '손없는날'을 따지는 사람들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해당 날에는 이사비용또한 비싸게 책정이 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왜 비쌀까? '손없는날'은 악귀 또는 악신이 없는 날을 뜻하는 것으로 악귀, 악신이 돌아다니지 않아 인간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날은 이사 또는 혼례, 개업을 하는 날로 잡는 여러 행사들도 있습니다.
그럼 손없는날도 있는데 손있는날도 있다는 것 여기서 손없는 날은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하여 움직이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손있는날을 제외한 날과 어떤 방향에서도 악귀, 악신이 활동하지 않는 음력으로 끝수가 9와 0인 날로 해당 되는부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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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날의 방향에서 움직이고자 하는 방향은 날짜로 손있는 날을 제외한 날 / 손없는날 방향에서 모든방향은 9,10,19,20,29,30 입니다.] 그렇다면 손있는날은? [동쪽은(1,2,11,12,21,22) / 서쪽은(5,6,15,16,25,26) / 남쪽(3,4,13,14,23,24) / 북쪽(7,8,17,18,27,28)] 입니다.
그렇다면 2022년 4월의 손없는날 즉 4월 이사하기 좋은날들로는 [4월9일, 10일, 19일, 20일, 29일, 30일]이 좋은 날들입니다. 여기서 이사날짜를 택일하는 방법으로는 [(책력으로 좋은날을 잡는다), (생기/복덕표상으로 좋은날을 잡는다, 본명일에는 이사를 절대 하지 않는다), (생갑순, 병갑순, 황도일도 참고사항으로 고려한다), (사주상으로 좋은 날짜에 이사한다.공망일은 피한다), (황도시간에 이사한다), (기문둔갑으로 좋은 날짜에 이사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