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머리숱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 얇아지는 느낌이랄까? 이런걸 탈모라고 하는 건지 여튼 탈모가 최근 젊은층들 한테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탈모는 보통 노년층 또는 중장년층들에게 나타나는 질환이었지만 이제는 젊은층들에게도 탈모가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서 탈모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 탈모예방을 위한 영양제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탈모가 있는 인구수로만 천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그만큼 관심이 많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탈모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탈모 유발하는 습관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그 습관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예방을 위한 탈모 유발하는 습관들은?
탈모환자가 늘어남에 있어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생활습관에서 탈모를 유발시키는 문제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 습관을 고침으로 탈모예방과 탈모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흡연 입니다. 흡연은 뭐 항상 똑같은 말입니다. 탈모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활성산소가 생성되어서 혈관을 급격하게 수축시켜 혈액이 모낭으로 원할히 공급되는 것을 막아 머리카락이 얇아지게되기에 탈모 유발하는 습관이라고 할 수 있고 금연을 하면 탈모예방도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매일 머리 감아주기 입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더욱 심해진다는 말이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머리를 자주 감아주지 않으면 오히려 두피가 상태가 나빠지게되는데 우리의 두피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두피에 피지가 쌓이는데 이것을 머리를 감아서 없애주지 않으면 쌓이고 쌓여 각질로 변하고 두피의 모낭을 막게 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게 됩니다. 두피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라면 하루 한번 이상은 꼭 샴푸를 이용하여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해주는 것이 탈모예방과 탈모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세번째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샴푸를 사용하는 습관입니다. 머리감을 때 무조건 샴푸를 많이 사용한다고 좋은것이 아닙니다. 딱 적당한 양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입니다. 그리고 샴푸를 직접 두피에 짜는 것이 아닌 손에 짜서 양손으로 비벼 주시고 충분히 거품을 내신 후에 머리카락 전체에 거품을 묻힌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지나치게 손가락에 힘을 주어서 두피를 박박 긁거나 손톱으로 박박긁으면 두피에 상처가 나서 모낭이 손상을 입게 될 수 있습니다. 모낭이 손상을 입게 되면 다양한 염증성 질환들이 생길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샴푸 거품을 손으로 내준 후 아주 부드럽게 지문으로 마사지하듯이 샴푸를 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탈모예방에도 좋고 탈모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네번째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머리감는 시간입니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은 뒤 외출하면 자외선에 두피가 상하는것이 쉬워집니다. 또 미세먼지등 계절성 먼지 등이 쌓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피지 모낭이 막히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녁에 머리를 감아준 다음에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충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주기 입니다.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란 단백질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즉 단백질이 부족하면 모발의 탄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럼 머리카락의 굵기가 얇아지게 되고 결국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단백질로는 검은콩, 두부 같은 것들을 자주 섭취해주면 영양소가 풍부하여서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칼슘이 부족하면 두피 건강에 좋지 못해서 두피건강이 악회되고 모근에 영향을 끼킬 수 있기에 충분한 영양섭취는 탈모예방에 가장 중요합니다.
여섯번째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잠을 충분히 못자면 스트레스 상태가 지속되고 이로 인해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의 굵기가 얇아지게 됩니다. 이때 세포 재상과 성정에 도움을 주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으로 밤10시 ~ 새벽 2시에 잠을 청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방법이고 성장 호르몬을 분비시켜서 튼튼한 모발을 유지시키는 방법입니다.
일곱번째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 땀이 날때 모자를 쓰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탈모를 유발한다고는 할 수 없으나 땀이 날때 모자를 쓰면 탈모를 가속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장시간 모자를 쓰고서 땀을 흘리게 되면 모자 속 땀과 노폐물들이 머리카락과 뒤엉켜서 세균 번식을 시키는 쉬운 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 두피 트러블까지 날 수 있어 탈모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탈모 예방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들을 설명드렸지만 이런 습관들은 가장 기본적인 행동들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과 튼튼한 모발을 위해서라면 습관을 개선하고 그에 따른 탈모예방을 위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머리감기전 빗질 꼼꼼히,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 충분히 물로 씻어 제거후 샴푸하기
★뜨거운물로 머리감기는 두피손상이 생길 수 있어 미지근한 물로 머리 감기
★두피 자극을 줄이기 위해 햇볕이 강한날은 모자쓰기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때는 멀리서 차가운바람으로 또는 자연바람으로 말리기
★머리는 꼭 저녁에 감아주고 먼지와 노폐물 제거를 꼼꼼하게 하기
★두피 혈액순환이 잘될 수 있게 혈액이 잘 공급될 수 있게 두피 마사지해주기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원할하게 해주기
★건강한 모발을 위해 금연, 금주하기 그리고 균형잡힌 식사하기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미네랄, 비타민등을 섭취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