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아직도 전쟁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나라입니다. 최근 유럽전쟁이나 이스라엘과 파키스탄의 전쟁으로 전쟁에 대한 참혹함을 보고있자고 하면 국방의 힘은 곧 나라의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나라의 안녕을 위해서 힘써주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3월 23일이 다가오는데 그날은 서해 수호의날입니다. 이날은 무슨날이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이런날을 기리면서 어떤 영화를 보며 국군에 대한 생각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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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날이란? 그리고 대한민국 국군
서해수호의날 의미와 유래
서해 수호의날은 3월 넷째 주 금요일입니다. 이날은 서해 수호를 위하여 희생한 국군을 기리며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 수호결의를 다지기 위한 행사를 하는 기념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날은 2016년부터 기념일로 지내었고 주관부처로는 국가보훈부입니다.
서해수호의날에 대한 유래로 구체적 사건은 2002 한일월드컵이 한참 진행되고 있던 때 발생된 제2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등이 있었습니다. 이때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추모하는 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1연평해전이란?
서해수호의날로 제1연평해전을 건너뛰고 제2연평해전을 기념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999년 6월에 북한에서는 수차례 경비정으로 북방한계선인 NLL을 침범하였습니다. 그렇게 도발을 할 때 우리 군에서는 국제법에 따라서 적의 도발에 대비하여 대비태세를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도발 때문에 북한 경비정과 우리나라의 고속정의 충돌 싸움을 시작으로 총격전까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북한의 어뢰정 1척이 침몰했고 경비정은 10척 다수가 대파하였고 다수의 사상자들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렇게 제1연평해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값진 승리를 하였고 이때 희생자들이 없어서 희생자를 기리거나 할 추모가 없었습니다. 이때 정말 자랑스러웠고 이때의 좋은 일로 서해 수호의 날 기념일 명목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기념일이 정해지고 기념한다는건 나라를 위하여 희생한 영웅을 잊지 말자는 취지가 강하여 그랬습니다.
제2연평해전이란?
이후 2002년 6월 29일 오전 9시 46분에 북한의 경비정이 남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해군에서는 이것을 포착 대북의 경계강화와 대응대세를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9시 54분 북한 중형 경비정이 연평도 서촉의 7마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인 NLL을 침범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해군의 고속정은 이것을 차단하려고 빠르게 움직이면서 북한 중형 경비정을 퇴각시켰습니다. 그러나 이때부터였습니다. 10시 25분 북한의 대형 경비정이 가까운 거리에서 참수리 357호 정을 향하여 미리 조준되어있던 85mm포를 비롯해서 모든 포들을 동원해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북한의 악의적 기습에 참수리 357호 정의 윤영하 정장이 전사, 통신실 지휘 체계에 손상을 입었지만 이후 장병들은 북한의 도발에 적극 대응사격을 실시 10시 50분경 북한 대형 경비정은 화염에 휩싸인 채로 외부 갑판이 대부분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때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을 받은 참수리 357호에서는 전사자 6명과 부상자 19명의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때 기습 선제 사격 때문에 사상자들이 많이 나왔으나 해군 장병들의 불굴의 투지와 정신력으로 대응해서 NLL을 사수할 수 있었습니다.
천암함 피격사건이란?
천암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21시 22분경에 일어났습니다. 이때 백령도 서남쪽 방향의 2.,5km해상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해군 제2함대사 소속의 천암함은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 때문에 침몰하였습니다. 그리고 10분도 되지 않아서 함미가 완전하게 침몰될 정도로 공격을 받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해 구조작업을 별여 승조원 104명중에서 58명을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실종자는 46명이었는데 1주일가량 탐색과 구조작전을 벌였지만 4월 한달 정도 시간동안 참체 인양작전으로 4월 15일 ~ 17일까지 실종자는 36명뿐이 시신으로 수숩할 수 없었습니다. 천암함 피격사건이 발생되고 휴전이라는 상태임에도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기습공격 때문에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할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이때 2010년 5월 15개국에서는 북한을 강하게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연평도 포격사건이란?
연평도 포격은 유일하게 민간인 피해가 있던 북한의 기습공격사건이었습니다. 2010년 11월 23일 14:34분 경에 대한민국 영토인 연평도에 북한군이 선전포고도 없이 포격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정전협정이래 최초 발생된 민간 거주구역에 대한 공격이었습니다. 이때 대한민국에서는 오전 미리 예정된 호국훈련을 정상적으로 시행했습니다. 매번 해오던 훈련을 계획에 따라서 남쪽 바다를 향하여 사격훈련을 실시했었고 북한군에서는 대한민국의 도발이라면서 연평도에 기습적 포탄을 발사한 사건이었습니다. 북한은 공격할 명문이 마침 훈련이었던 것이었습니다.
14시47분에 북한의 첫 포격 이후게 적의 포공격이 잠잠해질 쯤 우리나라에서도 대응사격을 시작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 포격전 끝에 북한군이 발사했던 포탄들로 인해서 군 막사가 파괴되고 인근의 숲 10여곳이 불에 탔습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사는 가구에 떨어지며 민간인 부상자까지 발생하였습니다. 또 상가 건물들이 붕괴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해병대원 2명이 전사, 6명이 중상을 입고 10명이 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민간인은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때 기습공격을 받아서 우리쪽의 피해가 컷던 사건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대응사격으로 북한에도 피해를 입히기는 했지만 너무 늦은 대응사격은 아닌지 하는 여러 의견들도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서해수호의날은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을 기억하는날입니다.
북한의 기습공격으로 서해를 수호한 대한민국의 국군의 희생을 기리면서 국토 수호결의를 다지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결집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재정된 기념일로 서해 수호의 날은 3월 넷째주 금요일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승조원 104명중에서 46명이 사망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피해가 컸던 천안함 피격사건이 있었던 날로 정하였습니다. 물론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사건들의 서해 수호 55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기도 하기에 전자사들의 유가족, 참전 장병들과 정부 주요인사들까지 수명명이 참석하는 기념식이기도 합니다.
서해수호의날을 기리며 보면 좋은 영화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영웅들을 기리며 만든 영화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천안함 영화" 천안함 피격사건 발생 당시 그 원인을 두고서 여러 의혹과 논란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로 정부를 비판하고 미국이 사건과 과연 무관한건지에 대한 의혹을 초점으로 다루어진 영화였습니다.
"천암함프로젝트" 라는 영화로 천안함 피격사건이 발생된 3년 뒤 시점의 이야기로 정부 발표와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을 위주로 다루어진 영화입니다. 이때의 사건에 대한 새로운 시각, 의혹을 담은 신선한 스토리로 몰입감이 좋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연평해전" 연평해전이 일어난 당시를 배경으로 연평도 참수리 357호 대원들에 대한 이야기로 다루어진 영화입니다. 북방한계선 남쪽 연평도 인근에서 대한민국 해군 함정과 북한의 경비정 간에 발생된 월드컵 4강의 기적이 일어났었던 그 시기의 안타까움을 표현한 영화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