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가 일어날때 수사하는 사람을 범죄심리분석수사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을 프로파일러라고 합니다. 범죄에서는 여러 종류들이 있습니다. 강도, 살인, 사기, 폭행, 절도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범죄들 중에서도 강력한 범죄들이 있는데 특수강도, 특수살인, 연쇄살인, 특수폭행 등 있어서도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되는 무서운 범죄현장에 가서 상황을 분석하고 범죄자의 심리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여서 용의자의 취향, 콤플렉스, 직업, 연령, 성별, 신체등에 대한 것들을 분석하면서 용의자의 범위를 좁혀나가는 수사방향을 제시하고 증거가 충분하지 않아서 일반적인 방법등으로 용의자를 찾을 수 없는 경우들 또 일반적인 사고로는 범행 동기를 파악할 수 없다던지 상식을 벗어난 범죄등을 해결 하는 사람이 프로파일러이고 범죄심리분석 수사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파일러는 1956년부터 미국에서 16년 동안 지속하면서 폭탄테러를 일으켜서 뉴욕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범죄자 조지 메트스키를 붙잡은 사례가 있는데 이 때 한 정신과 의사의 자문을 받아서 용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즉 미국에서 최초로 프로파일러라는 직종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여럿 프로파일러들이 있는데 그분들이 범죄현장에서 활동하면서 악질범죄자들을 잡아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프로파일러분들의 업무적인 부분에서는 피로도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또 위험도까지도 높기 때문에 이분들의 가치는 엄청나다고 할 수 있는데 연봉은 얼마나 되는 걸까? 일단 프로파일러 같은 경우 프리랜서, 사설기관등에 속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무원처럼 호봉에 따라서 급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근속연수와 계급으로 실수령액을 책정하게 되는데 순경 1호봉은 백만원 중반정도로 되며 총경1호봉은 이백만원 후반이라고 합니다. 약 3백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프로파일러 또한 공무원 개념이기에 연봉이 이정도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속되지 않고 근속년수가 오래된 프로파일러 같은 경우에는 연봉개념이 아니기에 큰 금액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프로파일러에 지망하는 사람들은 연봉이라는 개념도 좋지만 범죄자를 잡는다는 개념으로 일하기에 다른 직업과는 좀 다르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는 경찰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그리고 2년동안의 경력을 가지고 범죄심리 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또다른 방법은 대학부터 범죄심리학을 전공하여 범죄심리분석과 특채 지원 후 경찰학교 6개월 과정을 수료 하면 프로파일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관련대학을 가지 못한 분들은 대학원을 노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경찰 공무원 시험보다 말입니다. 그리고 학사보다는 석사가 특채에서 더 유리한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학점은행제 대학원들에 진학하는 방법으로 준비하고 있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