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 엔데믹, 인포데믹이란? 뜻은?
현재 2020년 ~ 2021년은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입니다. 2020년 WHO에서 펜데믹을 선언하면서 전세계는 패닉상태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펜데믹, 엔데믹이라는 말은 어떤 뜻이 있는 것일까? 우선 엔데믹부터 알아야 합니다. 엔데믹은 한정된 지역에서 주기적 발생하게 되는 감염병을 뜻하는 것입니다. 즉 특정 지역이나 주민들 사이에서 주기적 발생하게 되는 감염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에피데믹은 감염병이 널리 급속하게 확산되가면서 비교적으로 넓은 영역에 퍼지는 펜데믹으로 가기 전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펜데믹은 감염병이 전세계적 국가적으로 대유행하게 되는 것을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감염병 경고단계중에서 최고 단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감염병에 따른 위험도의 경보단계를 총 6단계까지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최고 단계가 펜데믹입니다. 그리고 이런 코로나 펜데믹으로 생겨난 코로나블루(코로나 우울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펜데믹이라는 말에서 데믹이라는 단어로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람을 뜻하는 말인데 그 데믹이라는 말 앞에 어떤 용어가 붙느냐에 따라서 전해지는 뜻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온라인이라는 정보 또는 오프라인에서 전달되는 정보에서 인포데믹이란 뜻은 잘못된 정보 및 악성루머가 인터넷과 미디어등을 통하여 급속도로 확산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펜데믹 역대사례들과 영화들은?
위에 말씀드린 펜데믹, 엔데믹, 에피데믹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펜데믹으로 인하여 역사적 사례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장티푸스 유행(아테네 역병)은 기원전 430년에 발생했던 것으로서 그리스 인구의 1/4가 사망했던 전염병입니다. 그리고 2006년 고고학자들이 밝힌 내용을 보면 당시 유행한 전염병은 현재의 장티푸스라고 불리는 전염병이라고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흑사병(제2차 페스트) 흑사병은 최악의 전염병이었습니다. 1348년에 발병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몽골에서 유럽으로 퍼져나가게된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흑사병이라는 것은 페스트균이 원인이었으며 페스트균의 숙주인 쥐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하여 전파된 질병이었습니다. 이 흑사병으로 인해서 당시 사망한 사람은 최소 7,500만명 ~ 최대 2억명정도가 사망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흑사병은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 드물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독감은 1918년 ~ 1919년 사이에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의 변형으로 H1N1이라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세계적인 유행 독감이었습니다. 이 독감은 체내 산소가 줄어들면서 피부가 파란빛을 띄우면서 괴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페인에서 탄생하였기에 스페인 독감으로 명명되었으며 1차 세계대전 후반에 발생한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스페인독감의 실제 발원지는 미국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천연두는 16세기 처음 발견되었고 이 천연두는 인류를 가장 오랜기간동안 괴롭힌 전염병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처음 완전 박멸이라는 것에 성공하게된 전염병으로써 대표 증상은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주변 사람들이 혐오감을 일으킬 수준의 발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매우 고통스럽고 흉터까지 남으며 후유증도 심한데 공기로 감염이 가능하여 매우 위험했습니다. 1520년대 멕시코 황제를 포함하여 15만명이 사망 1618년 ~ 1619년까지 메사추세츠만의 아메리카 원주민 90%가 사망한 질병이었습니다. 그리고 1980년 5월 8일에 예방접종과 천연두 근절을 위한 노력으로 천연두 박멸을 선언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