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후 퇴원을 하게 되는데 회사를 다녀야 하고 돌봐드릴 여력이 없는 상태 입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요양원에 부모님을 모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양원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양원을 다양하게 알아보시는데 이때 고급요양원, 일반요양원, 재활요양원 등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그럼 고급요양원(프리미엄요양원), 일반요양원 또는 재활요양원 비용은 얼마고 어떤 차이가 있는건지 알아봤습니다.
| 요양원 종류 안내 |
| 노인요양원 입소자격과 가격 비용 안내 |
| 노인요양병원과 요양원 차이는? |
고급요양원과 일반요양원 그리고 재활요양원
고급요양원(프리미엄요양원)이란?
요양원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쇠양해지신 노인분들이 요양할 수 있는 설비들을 갖추고 있는 장소입니다. 요양원에 오시는 분들은 보통이 집에서 재가급여로 방문요양, 가족요양 등을 이용하시다가 지속적으로 돌봄이 필요하시게 될 때 요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양원은 장기요양보험의 시설등급을 받았다던지 치매를 앓고 있는 분들이 주로 입소를 진행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양원이 몸이 아프신 분들만 입소하는 곳이 아니기도 합니다. 이제는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 입소하는 경우들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게 가능한 것은 고급요양원과 일반요양원으로 나뉘어졌기 때문입니다. 또 재활을 하면서 건강이 한층더 나아질 수 있게 하는 요양원도 존재 합니다. 그럼 고급요양원이란? 어떤 곳이기에 자꾸 프리미엄프리미엄 하는 걸까요? 일단 시설의 기구들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주거환경이 일반 가정집에서 활동하시는 것보다 더욱 안전을 위한 설비들도 갖추어져 있기도 합니다. 또 어르신들이 좀더 편안하고 다양한 즐거움과 건강이 나아지도록 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또한 질적으로 좋고 양도 다양합니다. 또 목욕하는 횟수도 많아서 어르신의 청결적인 부분에서도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 건강관리에 24시간 상주하고 있는 간호사 선생님들의 돌봄서비스 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고급요양원을 찾고 입소하기 위해서 좋은 어린이집 또는 인기 있는 어린이집에 새벽같이 가서 줄서서 대기번호 뽑는 것과 동일하게 고급요양원도 줄서서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건 비용입니다. 고급요양원(프리미엄요양원)은 비용이 엄청납니다.
물론 요양원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으면 본인부담금이 있지만 어느정도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의 나가는 추가 비용들이 두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양원에 대한 프리미엄화에 대해서 대기업에서도 뛰어들면서 서비스의 질은 높아지고 있지만 비용은 더욱 올라가고 있습니다. 보통 요양원 입소할 때 1등급 어르신이 80만원 정도 입니다. 그런데 고급요양원은 보통 4인실이 300만원대 1인실은 500만원대, 2인실은 400만원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요양원 그리고 재활요양원이란?
일반요양원은 길가다 보이는 요양원들이 일반요양원입니다. 고급요양원은 보통 한 부지에 몇층짜리 건물을 세우고 운영하는 곳들 또는 2 ~ 3층 정도를 통으로 운영하는 곳들이지만 일반요양원들은 아주 작게 하는 곳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규모가 좀 요양원들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딱 들어가면 알 수 있습니다. 또 고급요양원이라고 하면 100평 이상부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급요양원은 못가겠고 일반요양원은 상황이 맞지 않는 분들이 재활요양원을 찾기도 합니다. 재활요양원은 재활을 기준으로 그에 관련된 시설들이 준비되어있는 곳입니다. 또 재활에 대한 인력과 시설장비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솔직히 재활병원보다는 못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반요양원과 재활요양원도 가격차이는 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 금액대는 일반요양원입니다.
그리고 비용순서로 이야기 하면 다음이 재활요양원입니다. 그리고 고급요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요양원은 장기요양기관인 방문요양센터들과는 다르게 등급을 기준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요양원의 환경과 분위기 요양보호사선생님들의 친절도 및 서류처리등도 유심히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이 내용은 개인의 주관적인 내용이니 그냥 참고만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