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벽에 가볼만한곳 명소 추천 [드라이브 등 힐링 명소들]
서울의 밤거리 코로나 이후로 갈수 있는 곳들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서울은 서울이기 때문에 갈수 있는 곳들이 꽤 많이 있고 좀 찾아본 끝에 서울 새벽 갈만한곳 몇곳을 개인적인 의견으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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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벽에 가볼만한곳들
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생각에 따라서 서울의 새벽에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 또는 야경이 좋아서 분위기 잡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은 특히 새벽에 불켜진곳들이 꽤나 많아서 야경이 굉장히 아름다운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서울 새벽에 가볼만한곳들을 안내 합니다.
첫번째 노량진 수산시장 새벽 경매장 입니다. 이곳은 일반인 분들에게도 저렴하게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어서 득템하기 위하여 많이들 찾기도 합니다. 해당 경매장은 수산시장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새벽 4 ~ 6시까지는 3층 주자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매장으로 가면 유동인구가 조금 몰려있습니다. 경매를 하기위해서 몰려드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경매장 곳곳에서는 그날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보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갑각류 경매는 4시부터 시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킹크랩경매시세같은 경우 kg당 75,000원인데 중간의 경매인들은 보통 4만 ~ 6만원 사이로 경매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시세에 따라 다르지만요.
두번째 반포동의 세빛섬입니다. 서울 하면 한강이고 한강하면 반포한강공원입니다. 그리고 반포 한강공원에 있는 새빛섬은 밤에 꼭 가야 하는 곳입니다. 수상 복합문화공간이 있는데 이곳은 플로팅 아일랜드, 세빛 둥둥섬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레스토랑, 카페, 포토존 등 다양한 것들이 많기도 합니다. 야경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새벽에 가는 것보다 밤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이용시간이 시설별 다르기에 방문전 꼭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566-3433번으로 문의해보세요.
세번째 남산타워입니다. 서울 새벽 가볼만한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는 서울에서 이미 풍경보기 가장 좋은 곳이고 일몰과 일출보기 가장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잠시 힐링도 하고 서울 높은 남산에서 서울 야경을 바라본다는 것은 정말 멋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이촌동의 노들섬입니다. 이곳은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서울 새벽에 가볼만한곳으로도 꽤나 좋은곳이고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은곳입니다. 낮은 평온 정적인곳이며 밤에는 당연히 더욱 정적인곳입니다. 단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굉장히 좋은 명소입니다. 그리고 이 보름달인 달빛노들이라고 하는 것은 노들섬 선찾장에 가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밤 10시 이후 소등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새벽 한강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노들섬을 제대로 못보셨다면 드라이브라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촌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노들직녀 카페 엘리베이터타고 2층에서 한강대교를 걸어도 되고 노들섬 잔디밭길의 조명들도 걸어도 좋습니다.
다섯번째 반포동의 반포대교입니다. 반포대교는 당연히 서울 한강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데이트 장소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반포대교의 무지개분수는 서울 새벽 가볼만한곳으로도 그리고 볼거리로도 최고의 코스 입니다. 이곳은 CNN이 선정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분수로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여름에는 이곳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야경을 그리고 분수를 구경하기 좋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입고 유람선을 타는 것도 좋습니다. 그게 아니면 주차장에 주차하고 한강뷰를 감상하는 것도 꽤나 좋습니다. 반포대교 밑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 그것보다는 다리와 조금 떨어진 윗편에서 찍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그래야 서울 새벽의 도시뷰와 근처의 새빛섬까지 찍혀서 매우 좋습니다.
여섯번째 부암동의 북악스카이웨이 입니다. 이곳은 하늘과 가깝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서울 새벽 드라이브 명소로 꽤나 유명한곳입니다. 이 북악스카이웨이는 북악산을 따라서 정릉 아리랑 고개까지해서 약 10km 정도의 코스입니다. 그래서 밤에 10시 이후 갈수있는 곳들은 없지만 드라이브 코스로는 더없이 좋습니다. 무료주차장으로 24시간 개방되어있기에 좋습니다. 물론 새벽에는 고요하기에 드라이브 코스로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북악팔강정이 있는데 이곳은 꼭 들려주시는 것이 좋고 주차요금이 1시간에 대략 2,400원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곱번째 서서울호수공원입니다. 서울 새벽에 가볼만한곳으로 마지막 명소입니다. 인천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드라이브겸 산책하기도 좋은곳입니다. 뭐 새벽에 차가 없으니 당연히 드라이브 하기 좋은곳이고 서서울호수공원에 가면 산책하기 좋은 야경을 볼 수 있기에 새벽에 가보기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가로등이 잘 설치되어있어서 조명도 예쁘게 잘되어있기 때문에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과 잠시 콧바람 쐬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중간중간 쉼터들도 있는데 인생네컷 찍기에 참 좋은 명소이기도 하니 한번 가보세요. 그래도 이런곳에 갈 때는 절대 혼자는 가지마세요. 밤길은 위험하니까요.
서울 새벽 가볼만한곳의 명소들을 몇곳 추천드렸습니다. 그러나 서울 말고도 인천, 경기 지역등도 새벽에 드라이브하기 좋은곳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시흥의 월곶포구, 양평의 벗고개, 성남의 남한산성, 인천의 갤러리더네이처, 파주의 자유로 자동차극장] 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더 많은 새벽 드라이브코스나 산책코스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