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삐약이들의 주식공부를 위하여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비례배정, 균등배정 등에 대한 뜻을 알고 공모주 청양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한 비례, 균등 배정에 대한 것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공모주 청약은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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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청약에 대한 공부하기
공모주 청약이 뭘까? 뜻은?
공모주 청약 하시는 분들이 치킨값 벌었다 라는 말들을 많이 들어봅니다. 그래서 정확히 '공모주란?' 멀까요?
공모주는 [기업이 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시키게 될 때 공개 IPO를 진행하면서 회사는 일반인들을 상태로 하여 "주식 취득 청약 신청"을 받게 됩니다. 이것을 "공개모집" 이라고 하며 공모라고 불리게 되면서 이 주식을 공모주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
공모주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 걸까? 이유는 보통의 공모가격이 상장하였을 때 예상 가격보다 낮게 책정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모주청약을 통하여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모주 청약을 신청하게 됩니다. 23년의 12월 공모주였던 '에이텀'이 공모가 18,000원 이었고 배정수량이 3개였던 사람들은 매도가가 55,800원에 매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의 수익금이 113,400원 정도의 수익금을 얻은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이처럼 공모주의 공모가는 매도가보다 작아서 수익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모주 무조건 이득을 보나?
모든 공모주들이 시세차익이 있어서 이득을 얻는것은 아닙니다. 상장 첫날 400%까지 상승할 수 있으나 반대로 40% 하락을 하게 되면서 출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모주할 때 상승 확률을 높이기 위한 것들로 '일반 투자자들한테 청약 신청을 받기 전' 공모주의 적정가격을 정하기 위해서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들로 증권 신고를 할 때 투자설명서들을 참조해 대표주관회사에 매입 희망수량 또는 가격등을 제시하는 수요 예측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수요예측 결과가 기업이 희망하고 있는 공모주 가격보다 높게 기관들이 많이 제시를 하게 된다면 그만큼 좋은 평가를 하게 되는 주식이기에 주가 상승확률 역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밖에도 '기업의 사업성, 매출 현황, 당일 유통물량, 보호예수 물량 등'에 대한 것들을 참고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공모주 청약하는 방법의 [비례배정, 균등배정]은?
앞서 말한 내용에서 경쟁률과 기업에 대한 내용으로 좋은 곳을 찾으셨다면 공모주 청약을 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비례배정, 균등 배정을 통하여 전략적으로 공모주로 접근을 해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물량 50%는 균등배정 그리고 나머지 비례로 배정이 됩니다. 균등배정의 경우 소액투자자들도 청약을 하여 주식을 분배 받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비례배정과 균등배정은 따로 신청하는게 아닙니다. 최소 청약 주수만큼 신청을 하면 인기 있는 공모주는 비례배정을 받을 수 없어 자동 균등배정만 노리게 되어있습니다. 반대로 비례배정을 노리면 자동 균등 배정의 물량도 배정 받게 됩니다.
공모주 청약 진행방식
공모주 균등배정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을 납입하게 되면 참여자 모두 똑같은 수의 주식을 배정받게 됩니다. 금융당국에서는 소액 증거금으로 모든 신청자들이 동등하게 배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받게 청약 증거금 균등 배정방식을 도입하였습니다.
공모주 비례배정은?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자금 규모에 따라서 배정주식수가 달라지는 방식으로 자금이 많으면 많을 수록 배정주식수가 증가합니다. 그래서 주식을 늘리기 위하여 증거금을 많이 확보해야 하기도 합니다. 21년도 상반기까지 만 비례배정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비례배정은 자금을 동원 못한느 소액투자자들은 참여조차 못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2021년 균등배정 방식이 도입되어 공모주 배정방식에서 균등배정 50% 이상, 비례배정 50% 이하로 진행되게 된다 합니다. 즉 큰손들에게 집중되는 공모주 투자와 수익을 다수 소액 청약자들 역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한다는 것입니다. 청약 후에 배정 주식 수에 따라서 추가 납입 또는 환불계좌로 입급받게 됩니다.
공모주 청약방법 안내
1)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을 할 때 주식 발행하는 기업에서 지정한 증권사 계좌가 필요합니다. 해당 증권사 계좌는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개설이 가능합니다. 물론 증권사에 따라서 청약 당일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에 자격을 주지 않기도 하기에 참고하시고 계좌개설은 20일내 제한을 두기에 미리 만들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청약 증거금 예치하기 입니다. [주식을 할 때 유가증원으로 담보 없이 신청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공모주 청약 할때는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청약 증거금의 경우 공시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청약금액의 50%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공모가가 1만원이고 100주를 신청하면 청약 증거금으로 50만원입니다. 신청하신 수량만큼 배정받았을 때 추가로 50만원만 추가 납입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100주 신청했으나 10주만 받았다면 증거금에서 10만원을 제외 40만원을 환불받게 됩니다. 증거금의 경우 결과 통보 후에 영업일 기준으로 1 ~ 2일내 반환이 됩니다.]
3) 공모주 일정을 확인합니다. [공모주 공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솔직히 공모주 일정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어렵고 아직 공모주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케이뱅크, 토스뱅크, 카카오페이) 등의 일정알림을 신청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는 증권사 앱을 통해 공모주를 검색하셔도 공모주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