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채소 차이 '과일 채소' 구분하는법은? '여름제철과일'

건강을 생각한다면 매일 같이 꼭 챙겨먹어야 하는 것은 야채, 채소 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도 챙겨 먹어야 하는데 이 야채와 채소 같은거 아닌가? 생각하지만 두가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름철에 먹기 좋은 과일, 채소들도 있기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합니다.

인삼 산삼 차이는?

구여권 신여권 차이는?

피망 파프리카 차이는?

야채 채소 차이?

사전적인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채는 채소를 의미하고, 채소는 야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즉 모두 쓰일 수 있는 말들 입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야채 채소 차이에 대한 구분에서 '야채'는 일본말이다? '채소'는 한국말이다? 라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알려진 말로 국립국어원의 답변을 인용하자면 이렇습니다.

야채 근원이 일본식 한자어라는 견해가 있으나 야채를 일본식 한자로 확정 지을 만한 근거는 찾기 어렵다 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야채 단어가 기억되어있다고도 하였습니다.

야채와 채소 사전적 의미

야채는 들에서 자라나는 식물,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을 뜻하고 있습니다. 채소는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 또는 줄기나 열매 따위를 식용하면서 곡류는 제외하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좀더 간단히 정리하면 채소보다 야채가 좀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는데 야채는 손에 길러진 채소와 자연에서 자라는 나물을 모두 포함하는 단어 입니다. 그래서 [시금치, 고사리, 취나물] 같은 것들은 들에서 나는 나물로 분류되기에 야채라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밭에서 사람에 의하여 길러지기에 야채채소를 구분하기에 모호합니다.

과일 채소 차이는?

이번에는 과일이랑 채소에 대한 차이를 이야기 하자면 '과일'은 농학적으로 보면 먹을 수 있는 나무의 열매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먹을 수 없는 열매나 나무의 열매가 아닌 것들은 채소로 분류 한다 보면 됩니다.

헷갈리는 것에서는 잎줄기채소, 뿌리채소, 열매채소들로 나뉘는데 이것들은 채소 종류 중에서 열매채소가 헷갈리게 됩니다. '잎줄기채소는 배추, 상추, 양배추' 들이 있습니다. '뿌리채소는 당근, 감자, 무, 생강' 등이 있습니다. '열매채소는 호박, 오이, 피망, 수세미' 등이 있습니다.

참외는 채소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멜론도 열매채소에 속해서 채소 입니다. 수박 역시 채소입니다. 초목에서 얻는 열매이기에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가 아니어 채소로 분류 된다 보시면 됩니다.

여름제철과일 및 제철 음식 종류는?

여름철제철음식으로 채소와 과일 종류들이 많습니다. [옥수수, 토마토, 감자, 고구마, 블루베리, 포도, 도라지, 수박, 매실, 복숭아, 참나물, 참외, 복분자, 자두] 들이 있습니다. 여름제철음식의 해산물 종류로는 [전북, 장어, 갈치, 다슬기, 참다랑어, 소라]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