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권 신여권 차이 및 발급방법 총정리

최근 티메프 사건으로 여행을 가려던 사람들에게 많은 문제가 생긴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이때 여권은 필수입니다. 그런데 여행 가본지 오래된 사람들은 옛날 구여권을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대한민국 여권이 좀 많이 바뀌면서 신여권을 재발급해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런데 구여권 신여권 차이가 뭐길래? 바꿔야 하는건지 그리고 어떻게 발급해야 하는건지에 대해서 안내하겠습니다. 

차세대 전자여권(신여권) 신청 및 발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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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여권 신여권 차이는?

구분	구여권	신여권	참고내용
디자인	녹색으로 되어있습니다.	남색으로 되어있습니다.	표지와 사증란 디자인이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활용을  넣은 디자인으로 물리적, 디지털 보안요소도 적용 되었습니다.
개인정보면	종이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폴리카보네이트 재질 입니다.,	내구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재질로써 여권번호 체계 및 기존 숫자 조합 8자리에서 숫자 7자리 영문자 1자리 조합으로 바뀐 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정보면의 일자 표기 방식 역시도 변경이 되었고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서 주민번호 뒷자리 표기를 제외하였다 합니다.
사증면	기본 종이 단면입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유물 배경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여권과는 다르게 복수여권은 58면이나 26면으로 단수 여권은 14면으로 사증 면수가 확대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증면수 확대로 기존 사증란 추가 제도가 폐지되었습니다.
신분증 사용 유무	신분증 활용이 가능	신분증 활용이 불가능	신여권은 신분증 사용이 불가한데 이유는 주민번호 기재란이 없기 때문 신여권에는 주민번호 제외한 여권번호, 성명, 사진, 국가코드, 발급일, 기간만료일 등만 기재되있습니다.  그러나 신여권을 신분증 사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이는 여권정보증명서 라는 것을 첨부해서 제시하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부 24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발급비용 유효기간	1만 5천원으로 4년 11개월 사용 가능	5만 3천원 or 5만원으로 10년 사용이 가능	사증면수로 구여권은 24면, 48면 이용 가능하지만 현재 재고가 떨어 지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신여권은 일반은 10년 미성년자는 4만 5천원 58면으로 5년 사용이 가능하다 합니다.
보안강화	위조에 대한 보안 문제	pc*타입의 개인정보면 도임과 다양한 최신 보얀요소 주민번호 삭제 등의 보안	구여권 사용으로 인한 다양한 위조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신여권은 신분증을 대신 할 수 없게 만들어져서 보안에 더욱 특화 되었다 볼 수 있습니다.
여권 발급기간	신청일로 10일 이상 소요	신청이로 7일 이상 소요	발급기간에 대한 내용은 최소에 대한 일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구여권은  점차 없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단점	장점 신분증 역할이 가능 금액적으로 저렴 단점 기간에 대한 이점이 줌 보안에 문제가 있음	장점 보안에 대한 강화 오랜기간 사용할 수 있음 빠르게 발급이 가능 단점 가격이 비쌈 신분증 역할을 하지 못함	두가지 차이점을 좀더 꼼곰히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라지만 저는 신여권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여권은 재고 소진 시에 신청이 불가하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구여권 신여권 차이가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건 2024년도가 끝날 때쯤이면 구여권이 점차 소진되어서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신분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구여권이지만 솔직히 나중을 생각한다면 신여권이 나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