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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늦어지는 이유와 생리 빨리하는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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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늦어지는 이유는?

여성은 다양한 주기가 있습니다. 특히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달에 한번 생리를 하게 됩니다. 이런 생리 중기는 보통 28일 주기로 하여 2 ~ 7일 정도 하게 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그 고통이라 할 수 있는 생리통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것을 생리전 증후군 경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매달 일정한 기간에 하는 생리가 늦어진다? 그럼 많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특히나 일반적으로 남자친구가 없는 여성은 생리가 늦어진다면 건강이 안좋아졌나보다? 하면서 걱정을 하지만 남자친구가 있고 남자와의 관계를 맺었는데 생리가 늦어진다면 혹시 임신한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합니다. 이외에도 생리가 늦어짐에 따라서 여성질병에 대한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생리가 늦어질 때 산부인과 진단이 필요한 경우는 한달에 한번 하는 생리예정일보다 조금 늦거나 빠르다? 그정도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3개월 간 생리를 안했다던지 1년 이상 생리를 9회 미만을 하였다? 또는 생리주기가 35일 이상 지속된다? 그러면 당장 산부인과에 방문해야 합니다. 여성관련 질병은 빠른 진단이 굉장히 중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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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생리 늦어질 때 어떻게?

여성 생리 늦어지는 이유는?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이유로 왜 늦어지는건지 하나씩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호르몬 불균형으로 늦어진다

여성에게 호르몬불균형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생리주기가 늦어지고 있다면 의심해봐야하는 것중 하나라고 합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 또는 한달을 건너뛴다던지 하는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고 생리통이 심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생리가 제때 하지 못하게 되어서 난임으로 이어지기도 하기에 자세한 원인을 찾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생리불순이 잦고 생리통이 극심하면 다낭성난소증후군일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은 호르몬 이상으로 난소의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생리불순, 부정출혈, 심한생리통, 다모증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 여드림이 자꾸 생기거나 다이어트를 하여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체질일 수도 있으나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합니다. 당연히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빠르게 산부인과를 찾아가야 합니다.

두번째 임신으로 생리가 늦어진다

현재 남자친구 또는 결혼한 상태인데 생리가 늦어지고 있다면 한번쯤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임신을 원하여 준비를 하였든 준비하지 못한 임신이든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로 임신은 당연히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임신 초기증상에서는 생리전 증상과 비슷하지만 초기 미열이 있다던지 어지러움이 있던지 배아픔과 갈색혈, 가슴통증, 변비 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신일 수 있어 임신테스트기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리늦어지는 이유

세번째 호르몬약으로 늦어진다

나이가 어린 여성들로 10대, 20대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서 생리통 역시 심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리통 감소를 위해서 피임약 또는 호르몬조절요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생리주기가 평소랑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약을 중단하였더니 난소가 정상주기를 찾는 과정에서 배란이 늦어지거나 생리 기간이 조절되는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호르몬약을 먹는건 병원의 처방을 받고 약을 구매할 수 있기때문에 이런 문제는 꼭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스트레스로 늦어진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남성들과 여성들의 스트레스의 시작은 매우 차이가 있습니다. 남성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훌훌 털어버리거나 대수롭지 않게 신경 쓰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를 안고 가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성들의 생리는 스트레스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 다는 사실입니다. 즉 스트레스가 과해지면 여성호르몬 및 뇌하수체 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생리가 늦어질때가 있다고 합니다.

생리늦어질 때는?

다섯번째 체중변화로 늦어진다

남성이나 여성 모두 동일하게 체중변화로 인해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성은 심한 과체중, 저체중이나 다이어트 때문에 여성호르몬 분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서 또는 못해서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신체 변화로 인해서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지키는 것은 여성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환경호르몬으로 늦어진다

환경호르몬이 여성의 생리가 늦어지는 사례로 꽤 많이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조기폐경으로 늦어진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한번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것을 폐경기라고 하는데 이게 보통 40대 중반이후에 폐경기이행기가 되고 50대가 되면서 폐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합니다. 그런데 요즘 폐경이란 단어보다는 완경이란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경이 진행되면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이때 열감, 건망증, 무기력감, 우울감, 피로감 같은 여러 감정적 변화들을 겪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밖에도 골다공증, 호르몬불균형, 요실금, 질탈출증 같은 신체적인 부작용도 겪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폐경기 나이라면 생리가 늦어질때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여덟번째 자궁질환으로 늦어진다

자궁 질환, 난소질환의 경우 과거에 50대 이상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젋은 여성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합니다. 이유는 초경이 빨라지며 환경호르몬에 많은 노출이 되면서 자궁질환에 대한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서 20 ~ 30대의 여성들이 자궁질환을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 생리주기 말고도 하혈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그냥 생리라고 생각하고 방치할 수도 있지만 생리가 오랜시간 지속된다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입니다. 자궁질환에서는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난소낭종, 난소기형종 등] 다양한 질환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암까지 생기면 자궁적출을 해야되는 경우도 있다 하니 건강검진을 꼭 미리미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생리 빨리하는법

생리늦어질 때 생리 빨리하는법은?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를 확인하셨다면 이제 생리 빨리하는법으로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생리라는게 빨리해야지 하고 빠르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왜 생리가 늦어지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 대처하고 빨리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생리가 늦어지는 이유의 가장 첫번째는 호르몬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빨리하도록 하는 방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방법으로 해소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고 여성은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나 핫팩 같은것을 해주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또는 아랫배를 마사지해주면 뭉쳐져 있는 혈들이 풀어지면서 생리 빨리하는법으로 좋습니다. 이외에도 물을 충분히 마시고 평상시 좋은 생활습관으로 운동을 꾸준히하면서 땀을 흘려주면 생리를 빨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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