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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땀이 너무 많이 나요 나는 이유 왜그런가? '많은 체질, 없는 체질'

by 즐거운 하루이구요!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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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진짜 미칠것 같습니다. 땀이 너무 계속 나요 진짜 숨만 쉬어도 땀이 나는것 같아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땀이 너무 많이 나요. 미칠것 같네요. 이게 체질이라고 하는데 옛날에는 분명 땀이 많이 않났는데 이상하게 살이 좀 찌고 나이가 들면서 땀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그 이유 무엇 떄문인지와 많이 나는 체질은 무엇이고 않나는 체질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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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땀이 많은 원인 무엇인가?

땀이 많은데에는 참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유전적요인, 체질, 호르몬 변화, 자극적 식습관, 심리적 문제] 등 다양한 이유들이 있는데요. 솔직히 가장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체질에 대한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좀더 자세한 많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 확인해보세요.

첫번째 땀이 너무 많이 나요 '유전적 원인!?'

땀이 많이 나는 분들 중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지만 다한증으로 고통 받는 분들은 더욱 많습니다. 그런데 유전력은 다한증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실제 어떤 연구에서 일차성 다한증 환자들의 약 30 ~50% 이상이 가족력이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다한증은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데도 땀이 계속해서 많이 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어릴 때는 괜찮다가 나이가 들며 점차 발생하기도 합니다.

두번째 땀이 너무 많이 나요 '체질 때문'

이 체질이란 것은 유전인 가족력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즉 타고난 체질을 가지고 있다 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체질은 유전이라기 보다는 태어날 때부터 그냥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의 사람들은 일반 사람들 보다 땀샘이 남들과는 다르게 더욱 활성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고 기초 대사율 역시 매우 높아서 상대적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합니다.

세번째 땀이 많이 나는 이유 '호르몬 변화로'

갑자기 몸에 변호가 생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그냥 몸에 열감이 느껴지면서 땀이 나기도 하는데 이때 호르몬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남녀 모두 갱년기가 오는데 이때 갱년기는 에스트로겐 감소랑 안면홍조, 상체 열감, 다한증, 갑산성기능항진증 같은 것들로 신진대사를 촉짆면서 땀 분비량을 증가시기기도 합니다.

네번째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자극적 식단 때문'

당연히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첫 단계로 매운음식, 뜨거운 음식, 카페인이나 알콜 같은 것들을 자주 많이 먹게 되면 몸에 변호가 찾아 옵니다. 물론 이런 음식들은 땀샘을 자극해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로 지목되고 있고 이는 식품들이 체온을 일시적으로 높이면서 땀 분비를 촉진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조절도 필요합니다.

다섯째 땀이 많이 나는 이유 '심리적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긴장감이 조성됩니다. 그리고 이때문에 불안해지면서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서 땀샘을 자극하게 됩니다. 예로 시험보기전, 똥마려울때, 발표해야 할 때,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잘 모르는 것을 질문 받았을 때 등 다양한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심리적 문제로 땀샘을 자극하게 됩니다.

물론 땀이 너무 많이 나는 이유에서는 '더운환경, 과도한 신체활동, 약물 부작용' 같은 문제 때문에도 땀 분비가 증가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땀이 많이 나면 그 특유의 땀냄새가 주변사람을 굉장히 불쾌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이런 문제를 사전에 방지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처법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릴때 대처방법은?

1) 수분을 적절하게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땀 배출이 생긴다는건 그만큼 몸에서 수분이 빠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많이 빰이 배출 되면 탈수가 생길 수도 있기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2) 옷차림을 잘 입고 다녀야 합니다. 특히 통기성이 좋은 옷들을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어야 땀이 빠르게 증발되어서 냄새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그리고 빩은색의 옷을 입어 주어야 땀흘린 티가 나지 않기도 합니다.

3) 식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땀이 나는 것은 자극적인 음식 또는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운음식, 카페인, 알콜 같은 음식 보다는 과일, 채소, 고단백 식품 같은 것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를 잘해주어야 합니다. 취미를 가지고 정신적인 힐링을 가질 수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명상 또는 스트레칭 요가 같은 것으로 심신의 안정을 찾아 줄 수 있도록 마인드 콘트롤이 매우 중요합니다.

5) 적절한 수면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수면이 충분하지 않으면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에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는 당연히 몸의 밸런스를 망치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드는 습관도 고쳐야 합니다. 또 온도오 습도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땀이 많은 체질과 없는 체질이 있다?

땀이 많고 적고에 대한 문제는 건강에 대한 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땀이 많은 체질들은 선천적인, 후천적인 문제로 나뉘어지는데 선천적인 문제는 가족력으로 땀이 많은 체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한증이 있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땀이 없는 체질 역시 가족력으로 땀이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후천적인 문제는 땀이 많고 적고의 문제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은 건강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땀이 없는 사람들 역시 건강상 문제가 있는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땀은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고있고, 몸속의 불순물을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땀의 상태로 건강에 대한 문제를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땀이 너무 많이 나요라고 한다면 당장 병원에 가보시고 땀이 없는 체질이에요 하는 분들도 일단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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